주의. 다소 주관적인 뇌피셜이 담겨져있음.

 

 

뼈주사위 라는게 운 영향이 심해서 이 글이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뼈주사위 운영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라고 참고하세요.

 

뼈주사위 사용에 정답이 있다고 치자면 6버프 띄우는게 정답.

 

 

 

뼈주사위 버프 툴팁

 

 

 

 

 

 

이전 리뉴얼 전 전투와도 일맥상통 하는게 전투나 무법이나 

 

전체적인 틀을 잡고 쿨감효과로 인한 쿨기배치 및 딜몰기 입니다.

 

이 운영을 하는것과 안하는것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쉽게 말하자면 전투 흐름을 이해하고 그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는겁니다.

 

 

뼈주사위 버프를 좀 체계를 잡고 전략적 사용을 하는건데요

 

넴드마다 전투시간,상황에 따라 뼈주사위 우선도를 가진 타임테이블을 짜는겁니다.

 

 

 

 

 

 

5인 던전 기준

 

특성 - 유령의일격 /  심오한 책략 / 기민함 / 죽음의 표적

 

예시로 제가 딜 한 것을 분석 해보겠습니다.

 

 

전투시간 55초 , 킬디피 53만 , 풀도핑(드군영약,225 유연) 물약 1회 , 초반블러드

 

템렙 846 당시의 영혼의 아귀 신화 1넴 딜 입니다.

 

5인 던전에서 가능한 밑작업 -

 

시작전 기민함 20중첩 , 뼈주사위 돌리고 들어가기

 

5인 인스에서 가능한 밑작업은 다 하고 들어갔습니다.

 

 

타임테이블 설계 -

 

넴드 시작전 최소 진방위 포함한 버프를 전 쫄에서 돌리고 들어갑니다.

 

당시에는 진방위,해적기 이렇게 2버프를 들고 오프닝 시작했습니다.

 

저는 넴드 오프닝때는 뼈주사위 우선순위를 진방위>상어>집중공격>나머지 로 봅니다.

 

진방위 오프닝 이후에는 뼈주사위 우선순위를 2버프이상>상어>집중공격>나머지 로 보고요.

 

진방위 없는 오프닝시 오프닝 끝나고 2버프이상>진방위>상어>집중공격>나머지

 

 

영혼의 아귀 1넴 타락한 왕 이미론의 경우 분석을 해보면

 

진방위를 포함한 오프닝 시작을 하게 되면 아드레날린이 공포검 보다 보통 먼저 옵니다.

 

위의 전투시간을 예를 들면 55초안에 죽는 시간이면 공포검은 두번은 절대 안오고 다음 아드레날린은 오프닝 진방위

 

지속시간에 따라 아슬아슬하게 올겁니다.  이미론의 경우 쫄이 나오는 네임드 이며 보통 두번의 넉백 이후 쫄이 튀어나오는데

 

저는 위에 스샷에서 딜을 할때 쫄이 나오기전 상어 버프를 띄웠습니다.

 

쫄광을 쳐야 하는 상황에 딜상승에 가장 확실한건 상어 버프입니다.

 

그래서 쫄이 나오기전 주사위 리필을 하면서 상어 버프 1개를 띄우고 주타겟(넴드) 유령 유지하면서

 

기력이 오버되지 않는 선에서 6버블 들고 대기 후 두번째 아드레날린의 경우 쫄이 나올때 맞춰 썼으며

 

6버블 돌파 -> 죽표 6버블 돌파 -> 버블모아 광 -> 죽표돌파 계속시도

 

이렇게 광을 치고 넴드가 십 몇초 뒤 죽은 상황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전투 사이즈를 보고 상황에 맞는 우선순위로 버프를 띄우고 밑작업 후 몰아치는 것 입니다.

 

 

  

 

레이드 던전 기준

 

특성 - 유령의일격 /  심오한 책략 / 기민함 / 죽음의 표적

 

뼈주사위 버블소모 -

기민함 20중첩 전 최소 5버블 이상,  6버블소모시 20% 확률로 +2 스택

기민함 20중첩 이후 4~5 버블

 

레이드의 경우 전투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지금 레이드가 열리지 않았으니 딜 표본은 단일 공격대 허수아비 기준으로 사용.

 

뼈주사위 우선순위는 5인던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진방위를 전략적으로 사용해야합니다. 이유는 아드레날린 과 공포검의 쿨을 맞추는게 포인트이며

 

아드와 공포는 따로 쓸경우 효율이 안좋기 때문입니다.

 

 

 

1. 진방위  오프닝을 사용할 경우 오프닝 끝난 이후 뼈주사위 우선순위

 

2버프이상>상어>집중공격>나머지

 

2. 진방위x 오프닝을 사용할 경우 오프닝 끝난 이후 뼈주사위 우선순위

 

2버프이상>진방위>상어>집중공격>나머지

 

 

전자의 경우 가장 베스트의 상황이지만 후자의 경우 진방위를 오프닝 끝난 이후 띄워서 아드와 공포의 쿨을 맞추고

 

쿨이 맞춰진 순간 (다소 진방위 지속이 남더라도) 다른 버프를 띄우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아드레날린 쿨 온다고 (공포검이 쿨이오지 않았는데) 바로 사용 할 경우 6버프급 버블수급력이 아니면

 

다음 아드 못맞춥니다. 6버프면 아드레날린 바로 사용합니다.

 

 

단 후자의 경우 진방위 대신 진방위가 없는 2버프가 뜨는 상황이 오는데

 

이때는 아드를 다다음 공포검에 맞추고 다음 공포검은 바로 사용을 하는데 밑작업이 약간 추가 됩니다.

 

(뒤늦게 진방위 띄우고 아드공포 맞추는건 비추천) (공포검 바로 사용 안하는게 더 손해)

 

 

깡 공포검만 쓰는 경우 쓰기전 밑작업 -

 

기력 80 이상 세이브 , 기회(꽁사격버프) 활성화 , 해적기나 숨겨진보물 1개이상 유도 단 2버프이상이 우선

 

이유는 깡 공포검은 기력수급면에서 최악이기 때문에 공포검 쿨은 안 놀게 하면서 최대한 효율 유도.

 

 

 

위에 상황을 다 적용 하고 딜한 공격대 허수아비 1억 딜 미터기 표본

 

스펙 : 848 , 유물스펙 20포인트

 

장신구 : 연금돌, 티라손의 배신 (1분15초 사효) (주문명 암흑강습)

 

노도핑 , 물약 x , 소멸 사용x

 

 

 

 

 

 

 

 

 

요약. 뼈주사위 버프 우선순위는 상황에 따라 바뀔수도 있으며, 진방위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게 좋음.

 

그리고 6버프 뜨는 사람이 딜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