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에게..

 

안녕.. 난 헬스크림섭에 있는 도적이야..

 

편지는 한번씩 보냈는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다..

 

하루 하루 너만 기다리며..

 

오늘도 부서진섬 곳곳을 전역퀘를 하면서 달리고 있어...

 

그리고 공격대를.. 쐐기를... 신던을..

 

주마다 한번도 안빠지고.. 너를 보기 위해서.. 매일매일..

 

언제쯤.. 너에게 닿을지 모르겠다..

 

오늘도 널 기다리며...

 

달라란 와이번 앞에서... "극류" 가...

 

ps. 우리 만나면 꼭 사진 같이 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