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은 아니고 글로벌 파티에 손들고 들어갔습니다.
악탱 /운무
파흑 / 암사 계셨고.... 아마 법사님이나 증강님을 껴서 블이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철면피 깔고 신청 넣었는데 넘나 마음 좋은 분들이라 받아주신듯.

무튼 파티원들에게 썩 달갑지는 않을 수 있는 도적으로 글로벌 들어가면 늘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노쿠 15단 출발.

강화주간엔 전통적으로 습관적으로 무조건 큰쫄 찍딜 하는 습관 있어서
폭풍포식자 빼고 도박이될 수 있지만 대격변의 인장 껴봤습니다.
고단 갈수록 넴드도 오래 잡으니까 대격변도 스택 관리 잘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들고갔습니다.
노쿠드는 용타고 날아갈떄 필연적으로 스택 끈기지만 넴드 잡기전 쫄에서 스택 잘 쌓고 넴드 들어가자는
마인드로 갔습니다.

사고는 조금 있었지만 시클은 되었습니다.
위에서부터 1넴 (용가리)  2넴 (전기돌이)  3넴 (남매)  4넴    던전 종합딜입니다.

풀링 사이즈나 , 장신구 등에 따라 DPS 숫자 자체는 파티를 어떻게 가냐에 따라 많이 갈릴 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딜러들 DPS 가 다 낮게 나온점은 요런저런 사고가 있어서 그랬다고 넘어가더라도
직업별 딜 비중 정도를 보면 요새 성능 좋다는 흑마/암사에 비해 엄청 꿀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동 템렙, 흑마 암사 잘하는 분들이랑 가면 빅풀 몇번하고나면 종합 DPS 에서 짜치는 상황이 자주 오고
소규모 풀에서 야금야금 다시 따라가려고 피치 끌어올리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2넴 전기돌이는 요번판엔 직전무리에서 한분 누워서 부활/ 탐 기다리다 대격변 스택 없이 들어갔는데
스택 쌓고 들어갔을때 사뿐하이 310~ 20k 정도까지는 나오는것 확인했습니다. 
어차피 광이 쎈 클래스들이 많은 시점에서 
폭풍포식자도 좋지만 대격변끼고 단일 쎄게 미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요번시즌엔 어픽스/ 던전 / 주간 따라서..    광어회 / 폭풍포식자 / 대격변 / 넬고부 / 전류제어  5개 있으면 이래저래 조합해보기 좋을걸로 보이네용 도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