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그냥 무지성으로 지평선 세트 차고 레이드랑 쐐기 돌고 있었어요.
WCL 신화 사카레스 상위권 통계봐도 그게 제일 많은거 같더라구요. 33퍼센트였나...

그런데 지금 사카레스 트라이하는 공대에서 포자망토 차고 한번 해보자는 얘기가 나와서
포자망토를 하나 만들었는데 다른 장식이 지평선 세트밖에 없어서 하나를 더 만들어야 해요.

딜만 보면 산성우박이 좋은거 같긴 한데, 이속 감소가 좀 부담스러워서
무난하게 암흑불길을 2차 스텟 유연이 높은 머리에다가 제작을 할 예정이에요.

다른 로그들도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상위권 로그는 포자망토가 잘 없어서 맞을지 모르겠네요.

https://ko.warcraftlogs.com/zone/rankings/33#class=Shaman&spec=Elemental&boss=2685
여기 있는 장식 조합 비율의 물음표는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구요...
보니까 용석영 손목 보호대 차신 분들도 보이네요.

1. 산성 우박 발보호대 차면 사카레스 신화 트라이 한정으로 이속 감소가 부담스러운 상황들이 좀 있을까요?
쌀밥님 글 보니까 약간 취향 차이일 듯 하긴 한데 사카 트라이 경험이 적어서 궁금합니다.

2. 산성 우박 안 찬다면 암흑불길 머리 제작은 무난한 선택이 될까요?
아니면 다른 부위에 암흑불길이라던가 다른 장식이라던가 다른 선택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의 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