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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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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정술 가이드안녕하세요. 아즈샤라 - 믄잉입니다.
용군단 3시즌 이후로 또 가이드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내부전쟁에 들어오면서 참 많은 것이 바뀐 정술인데요. 0. 자격 증명 ![]() 엄청 특출나게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이드를 작성할 만큼은 된다고 생각해요. 기본부터 차근차근 가이드를 시작해보죠. 1. 스탯 여러 자료들을 종합해보면 정술은 이러한 스탯 우선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능 > 특화 > 가속 > 치명 > 유연 유연성은 배제합니다. 12000(20% 내외)의 가속을 맞추고, 최대한 특화를 챙기되 치명이 챙겨지는 것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현재 키르케 반지를 끼고 있는 저의 2차스탯은 대략 특화 51% / 가속 18% / 치명 18% / 유연 1% 크리가 좀 높은 감이 있지만 키르케때문에 망가진 거라 수습해 나가야 합니다... 2. 도핑 ㄴ 보석 많은 분들이 어지러워 하시는 부분이 바로 보석인데요. 키르케 반지 보석은 다들 아시다시피 폭/심/전으로 고정될 것 같구요. 기본 보석에 관련해서는 다소 할 말이 많습니다. 주스탯+치명 보석을 박고, 모든 색깔의 보석을 챙깁니다. 그렇다면 보통의 경우, 기본적으로 뚫려있을 4개의 소켓 중에 주스탯+치명 / 특화+가속 / 가속+특화 / 치명+특화 이런 식으로 4개를 챙겨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소켓이 더 뚫리게 된다면 추가적으로 유연+특화 보석까지 장착하시고 모자른 스탯을 챙기면 됩니다. 2. 도핑 ㄴ 마부 대부분의 경우 생흡보다는 광피가 좋습니다. 저는 장비에 붙어서 챙겨지는 생흡 말고 마부로는 아예 챙기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기 마부는 찬란한 힘의 권위 기용률이 많이 올라오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심연의 권위가 앞서고 있습니다. 2. 도핑 ㄴ 기타 불꽃혓바닥 무기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가르 마나 기름 바르세요. 영약은 혼돈 영약, 물약은 절제된 물약입니다. 3. 장신구 공찾 첩보가 신화 낭충봉아보다 좋습니다. 그정도로 첩보 의존도가 높습니다. 그 아래로는 낭충 변신수 아눕이카즈 등등 착효 장신구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4. 특성 그럼 특성부터 차근차근 가봅시다. 내부전쟁 들어오며 새롭게 추가된 영웅 특성. 정술은 선견자와 폭풍인도자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직업군은 보통 한가지 영웅 특성으로 고착화됐지만, 정술은 쐐기와 레이드, 레이드 중에서도 단일 상황과 광역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특성이 갈립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쐐기같은 경우에는 폭풍인도자를 고정으로 사용하고, 레이드에선 단일=선견자, 광역=폭풍인도자입니다. 라샤난, 오비낙스, 비단 궁정에서만 폭풍인도자 채용. 5. 딜사이클 ㄴ 정술 베이비들을 위한 기본적인 설명 스킬 별로 한 줄 요약을 해드릴게요. 번개 화살(번화) : 기본적인 필러 스킬. 쿨타임X 연쇄 번개(연번) : 기본적인 필러 스킬. 광역 상황에 사용. 용암 폭발(용폭) : 쿨타임이 있는 필러 스킬. 화염 충격(화충) : 기본적인 도트 스킬. 특이 사항으로는 화염 충격이 걸려있는 대상에게 용폭 확정 크리. 대지 충격(대충) : 기본적인 자원 소모 스킬. 정기 작렬(정작) : 특성으로 대충과 정작 중 선택할 수 있음. 대충보다 많은 자원을 사용하고 더 강력함. 지진 : 기본적인 자원 소모 스킬. 광역 상황에 사용. 냉기 충격(냉충) : 사용하지 않는 필러 스킬. 특성 선택 시 번화, 용폭을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프록 발동하여 얼음 격노로 대체됨. 얼음 격노(얼격) : 특성 선택 시 얼격 소모 후 자연 계열 데미지와 화염 계열 데미지를 입히면 정작이 공짜로 시전됨. 태고의 파도(태고) : 사용 시 화충 리필. 용암 쇄도 버프를 띄워줌. 직후 사용하는 용암 폭발은 화충이 걸려 있는 최대 4타겟에게 날아감. 자연의 신속함 : 번화 / 연번 / 폭풍 / 정작 즉시 시전 가능. 선조의 신속함 : 선견자 사용 시 자연의 신속함이 자동으로 대체됨. 모든 시전 스킬 즉시 시전 가능. 폭풍 : 번개 화살 강화 스킬. 소용돌이를 소모하면 일정 확률로 충전되고, 소용돌이를 총 300 소모하면 확정 충전. 폭풍 수호자(폭수자) : 다음 사용하는 번화 / 연번이 강화됨. 폭풍의 정령(폭정) : 돌아올 때마다 사용하는 쿨기. 승천 : 전 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쿨기. 어떤 쿨기보다 뛰어난 버스트딜. 이렇게까지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스킬들이구요. 이후로는 기본적인 버프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원소의 대가(원대) : 용암 폭발 직후 사용하는 스킬 강화됨. 정기의 융합 : 얼격 소모 이후 발동되는 버프. 앞서 설명했듯 자연 계열 데미지와 화염 계열 데미지를 입히면 소모되며 정기 작렬을 공짜로 시전함. 용암 쇄도(용쇄) : 화염 충격 도트 틱마다 확률로 발동하는 프록. 용폭 쿨이 돌고 있는 경우 충전 스택 +1 / 직후 용폭 즉시 시전 가능 여기까지 개념 익히시면 정술 베이비 탈출! 5. 딜사이클 ㄴ 정린이들을 위한 이론 설명 정술은 매 순간 프록에 주목해야 합니다. 얼격 프록이 뜨지는 않나? 폭풍이 뜨지는 않나? 용쇄라도 뜨면 당장 다음 누를 스킬의 서순이 바뀝니다. 왜일까요? 얼격이 뜨면 자연 스킬과 화염 스킬을 예쁘게 정렬해야 합니다. 폭풍이 뜨면 당연히 용폭을 끌어와야겠죠. 용쇄가 뜨면 원대를 한 번 더 묻힐 수 있는데요? 이 모든 것의 바탕에는 강력한 스킬 전에 용폭을 사용해야 한다. 즉, 원대를 묻혀야 한다라는 대전제가 있습니다. 정기 작렬. 대지 충격. 폭풍. 폭수자 번화. 그게 곧 정술 딜의 상승이니까요. 그렇다면 우선순위만 외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정술 너무 쉽네요? 댓츠 노노. 순식간에 얼격 프록이 두 번 뜨면 2중첩이죠. 여기서 어버버하면서 절어버리면 그대로 딜 하락인 거에요. 원대 우선순위만 못 지켰으면 다행이죠. 얼격은 두 번 썼는데 꽁정작이 한 번이라도 덜 나갔다면 로그 점수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예쁘게 스킬 서순을 정렬해주셔야 합니다. 원소의 대가 우선순위까지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1. 폭풍 2. 폭수 번화 3. 대충 4. 얼격 5. 폭풍 이후 꽁번화 6. 번화 절대로 용폭 직후 용폭X!!!!! 용폭에는 원대가 안 발립니다. 원대에 화충 부스팅 되구요. 용폭 확정 크리 하나 보고 사용하는 약한 도트라서 굳이 그런 것까지는 따지지 않지만, 심화 버전으로 들어가면 또 디테일이 있겠죠? 5. 딜사이클 ㄴ 정조쿠들을 위한 심화 설명 곧바로 말씀드릴게요. 선견자는 용폭이 최대 3충전. 폭풍인도자는 용폭이 최대 2충전입니다. 용폭이 최대 충전일 때, 만약 태고의 파도를 사용하면 용폭 하나가 오버되겠죠. 그럼 원대 하나가 날아가는 거구요. 승천이 켜져있지 않을 때, 용폭이 최대 충전으로 놀고 있고, 태고의 파도가 돌아왔다? 용폭 ㅡ 태고. 하지만 그런 상황은 자주 없긴 합니다. 딜 기댓값도 매우 적은 편이구요. 워밍업이었다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본게임입니다. 제가 이번에 얘기드릴 것은 정기의 융합과 원소의 대가를 운영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어지간해서는 화충 도트 리필을 하지 않아요. 어차피 태고의 파도가 돌아오니까요. 다만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조건부로 리필합니다. 1. 얼음 격노 프록을 사용했고 2. 태고의 파도가 10초 가량 쿨타임이 남아있다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얼격 ㅡ 화충을 사용합니다. 화염 충격이 화산 피해라서 화염+자연을 동시에 만족하기에 정기의 융합을 한 글쿨에 발동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실 터입니다. 그래서 얼격을 태고로 소모하는 것이 가장 맛있죠. 하지만 태고 쿨타임도 꽤 남았고, 용폭은 계속 굴려야 하는데 얼격 프록까지 떴다? 그때만 깡화충으로 도트를 리필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하나 내드릴게요. 당신은 지금 승천이 켜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있는 것은 폭수 2중첩, 얼음 격노 2중첩, 그리고 태고의 파도와 2충전 된 용암 폭발입니다. 어떻게 스킬을 사용하실 건가요? 이 설명만 듣고 상황을 가정해보세요. 용폭 > 얼격 > 태고 > 얼격 > 용폭 > 번화 > 용폭 > 번화 유연하게 가주시는 거에요. 뇌가 말랑하셔야 돼요. 승천이 켜져있는 상황이라면 또 서순이 다르겠죠. 승천의 남은 지속시간도 분명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그때 상황에 맞춰서 최선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원소의 대가와 정기의 융합을 운용하는 방법은 이제 설명드릴 오프닝 딜사이클과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숙지하셨으면 오프닝으로 넘어갑니다. 5. 딜사이클 ㄴ 선견자 오프닝 선견자는 단순합니다. 최대한 많은 선견자를 뽑아라. 즉, 선조의 신속함을 쿨마다 돌려야 한다는 뜻이겠죠. 4폭수 > 3폭정 > 2태고 > 선조 > 승천물약블러드 > 선조용폭 > 폭수번화 > 태고용폭 > 폭수번화 대충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이 사이에 얼격이 발동한다면? 선견자라서 용폭이 3충전이니 원대를 먹여도 되고 먹이지 않아도 되겠죠? 폭수 번화에 들어갈 원대를 뺏지 않는 선에서는 괜찮은 거에요. 4폭수 > 3폭정 > 2태고 > 선조 > 승천물약블러드 > 선조용폭 > 폭수번화 > (용폭) > 얼격 > 용폭 > 폭수번화 이런 식으로도 진행될 수 있겠죠? 글쿨 낭비 없이 딜사이클 압축 깔끔하게 들어가고 정기의 융합까지 자만추로 발동시켰어요. 정기 과부하 억빠로 자원이 넘칠 것 같으면 사이에 대충도 들어가주시면 되구요. 다만 그렇다면 원대를 얼격에 먹여서는 안되는 거구요. 대충 줘야 하니까. 그 다음 30초 쿨로 돌아오는 태고는 선조랑 맞춰서 바로바로 써주시고, 폭수랑 태고가 같이 돌아오는 타이밍에는 (폭수on 태고on) 폭수 > 태고 > 선조 > 선조용폭 > 폭수번화 > 용폭 > 폭수번화 이렇게 들어가시면 돼요. 중간에 소돌 오버할 것 같으면 꼭 소모해주시고, 다만 폭수번화에 묻힐 원대를 남겨놓지 않으면 안됨. 선조는 태고보다 2~3초 정도 쿨이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선조가 글쿨을 안 먹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용폭을 즉발로 넣고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태고로 발동된 용쇄 프록을 먼저 소모하고 선조,선조용폭을 사용하는 것처럼요. 5. 딜사이클 ㄴ 폭풍인도자 오프닝 얘는 오프닝이 좀 이상해요. 기도 메타로 가야합니다... 일단 어떠한 프록도 뜨지 않은 경우를 가정하고 오프닝을 작성해볼게요. 4폭수 > 3폭정 > 2태고 > 승천물약블러드 > 용폭 > 폭수번화 > 용폭 > 폭수번화 > (대충) > 폭수번화 중간에 괄호 씌운 대충을 넣어놓은 이유는 피뢰침을 묻히기 위해서입니다. 특화 억까당할 수 있어서 생략 가능하게끔 폭풍인도자는 특성으로 전투가 시작하면 폭수 1중첩을 공짜로 주거든요... 이후 40초마다인가 그래서 그 한 번의 폭수까지 원소의 대가를 맞추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어떻게? 용쇄(꽁용폭)이 떴을 경우 오프닝 4폭수 > 3폭정 > 2태고 > 승천물약블러드 > 용폭 > 폭수번화 > 용폭 > 폭수번화 > (대충) > 꽁용폭 > 폭수번화 용폭은 안 뜨고 얼격 프록만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얼격을 시전하면서 글쿨 하나를 벌고 화충 틱 하나라도 더박고 용쇄 찬스를 한 틱이라도 더 가져가세요. 그리고 대충에 폭풍이 뜨는 경우도 있는데 폭풍인도자는 선견자보다 확연히 용폭이 딸리기 때문에 그냥 유연하게 가져가시면 돼요. 기왕이면 우선순위가 높은 폭풍에 박는게 좋겠지만 폭수자도 맛있음.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기는 해요. 와우 설계 상 확률성 프록은 결국 툴팁 상의 확률에 수렴해서 발동 횟수는 정해져 있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게 원대를 폭풍에 바르냐 폭수번화에 바르냐 하는 딜레마로 당신을 이끌고 갔다면 좋지 않은 상황이기는 하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주는 대로 먹어야죠.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딜을 해야 하니까요. 6. 네룹아르 궁전 팁 울그락스 ㅡ 선견자 울그락스는 이제 쫄이 로그에 안 들어가죠. 사이페를 보게 된다면 승천을 아끼시다가 사이페 끝나고 터세요. 승천 두 번 터는 쪽이 정술 딜에는 더 좋긴 할 거에요. 근데 딜 약한 공격대를 가야함. 쫄에는 연쇄번개만 박으면서 소용돌이를 모으라는 고약한 팁은 전수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런 말 하지 않았어요. 공대장이 싫어해요. 피결속 공포 ㅡ 선견자 1조로 들어갈 수 있다면 좋긴 합니다. 2쫄을 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도 있고, 깊뿌정이 한 번이라도 터진다면 블러드+승천을 받은 채로 쫄을 녹여버릴 수 있거든요. 그것 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영혼 나그네를 잘 써라? 광선 유도 위치를 예측해서 미리 광선 좌측에 파킹해놔라? 전멸기 때 와류 콜해주는 공대장을 만나세요... 시크란 ㅡ 선견자 이 놈은 그냥 킬타임이 3분 20초에 가까운 공격대를 잘 만나면 됩니다. 저는 깊뿌정 잘터져서 신화 올스타 1페이지에 빼꼼하고 갔었는데... 그냥 운빨이 압도적인 보스에요. 돌진 안 걸리는 것도 운임 라샤난 ㅡ 폭풍인도자 쫄에 박을 폭풍 1중첩은 반드시 남겨두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쫄파이 못 먹음 폭풍이 정 안 뜬다면 폭수자라도 킵해두세여 그리고 영웅같은 경우에는 단상 반절 이동했을 때 영혼나그네 키고 쭉 질러서 최사잡고 딜하면 딜로스 아예 없음 오비낙스 ㅡ 폭풍인도자 저도 얘는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전딜 악딜 없는 파티 가시면 될듯 오히려 신화는 찍기 쉬울 듯여 / 다만 무조건 3단상 블 카이베자 ㅡ 선견자 영혼나그네를 반드시 맛있게 쓰셔야 해요 그리고 용가리 두 명인 파티를 가면 사이페에 와류가 올라갈 거임. 용가리 한 명이면 사제 역설셔틀이라 신화는 클탐이 6분 넘어가길 기도 영웅은 클탐이 3분에서 조금 더 넘기길 기도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건 깊뿌정 발동 횟수겠죠... 비단 궁정 ㅡ 폭풍인도자 다들 이거 질문이 많으시던데 투타겟에 연번 다 맞출 수 있는 경우에는 디폴트가 번화 아닌 연번입니다. 폭수자 버프가 켜져 있을 때에만 번화 사용하시는 거에요. 물론 폭수 연번에도 원대는 당연히 묻혀야 하는 거구요 화충 리필 잘하면 용쇄때문에 좋기는 한데 저는 그냥 귀찮아서 소돌 최대치 증가 특성 빼고 마그마 토템 찍은 듯 그리고 반드시 피뢰침 유지해주셔야 해요 투타겟 영웅은 승천 초블 / 1해제 신화는 초블 / 1해제 / 3페 2해제 안수레크 ㅡ 선견자 신화는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어차피 이놈은 쫄파이 못먹어서 단상 내려간 시점 프리딜 타이밍에 개빡딜 해야 합니다 폭수 태고 털 거면 1단상에서만 털고 이후로는 킵해놨다가 단상 내려오면 승천이랑 다 털어버려용. 폭정은 딱히 의미 있나 싶긴 한데 맞대결 전에 돌면 털어버리고 단상 위에서 돌면 킵하는게 좋을 듯함 7. 마무리하며 아마 앞으로는 이 친구 6신만 돌릴 것 같아서 기억을 잃기 전에 써봅니다. 나이알로사부터 정술만 해온 정조쿠로서 쉽지 않은 길이지만 다들 화이팅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거임 (진짜임) 궁금한 거 추가적으로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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