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퍼 너프 때 요르사지 1힐에 이어서

 

이번에는 블랙혼 하드 모드 첫트에 1힐로 성공했네영.

 

도움 주신 공대분들 감사드립니다.

 

-가온레이드팀-

 

공대장 : 파성사마(암사)

"샤" 발음이 안되는(사녹스.사트라스-_-) 태풍형(야탱)

"희손 굿이요"를 외치는 특무대(죽탱/딜스왑)

애비 소유자 쩔 록화(도적)

유일한 홍일점 겨울의죽음(수사/암사스왑)

곧 입대하는 -_-굴손(흑마)

의도는 암사가 쓰는 스킬아닌 가요?라고 주장하는 덱스트린(법사)

냥게이 -_-깔깔할배(냥꾼)

정공의 큰 형님 쾌극(신기/징기스왑)

도전자 시츄(복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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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탱(야드+죽기) / 7딜 /1힐(복술)

 

야탱+죽탱/도적/징기/암사2/흑마/냥꾼/법사/복술


1맹공=흡혈  / 2맹공=깡 버티기   /3맹공=스피릿  /4맹공=흡혈

 

야탱 광재는 맹공 때 사용하지 않고 힐 복구가 늦었을 때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신기님이 징기스왑을 하셔서 인간형 몹을 빠르게 녹일 수 있었습니다.


1비룡 및  인간형 2 처치 후 암사 희찬 +술사 마나해일 토템 올라갔습니다.


2비룡 날라 갈 때에는 암사 희찬 하나 더 올라갔습니다.


4맹공 이후 마지막 5번 폭파병은 배피가 많이 남아서 버렸습니다.


고리오나 페이즈에서 초반에 고리오나 불길바닥과 블랙혼 충격파 피해가 조금 컸습니다.


고리오나가 날라갈 시점에 마나가 15프로밖에 안남았었습니다. (이 술사 케릭에는 장신구 "망자의심장"이 없었더군요ㅠ)

 

따라서 공대 힐을 우선적으로 복구 시키지 않고 탱힐만 우선적으로 채웠습니다.

 

탱힐 만피 채울 마나를 유지하기 위해 자전을 계속 땡겼습니다.


공대피는 30~40%정도 밖에 유지를 안했습니다. 

 

치비로 공대힐을 거의 보지 않고 연치3방정도 땡기고/탱힐 보고 / 이 택틱을 반복적으로 하였습니다.

 

블랙혼 20퍼 남았을 때 스피릿도 한번 사용하였습니다. 이 때 물약은 집중의 물약을 먹지 않고 힐업을 시키기 위해

 

화산 물약을 빨았습니다.

 

저희 고정 뿐만 아니라 다른 정공팀 역시 용영이 이제는 지겨워졌을 겁니다.

 

따라서 저는 나름대로의 재미를 찾아보고자 지난주 부터 공대장님 및 공대분들에게 의견을 여쭤보고 1힐을 하며 도전하게되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특성과 다른 술사분들의 힐 택틱을 연습하면서 조금씩 머리 속으로 생각했던 것을 오늘에서야 도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이러한 도전은 정공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ㅎ

 

첫트에 블랙혼 하드 1힐을 성공하니 아제로스의 구원자를 달았을 때만큼 뿅맛을 느꼈습니다.

 

복술 분들 화이팅 하시고 여러분들도 도전하는 재미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엔 하가라 하드모드 복술 1힐에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