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 법사가 물딩딩 뽑아 다닐때

 

주술사는 옛 기법인 불정토템을 꼽고 불정토템이 불정을 소환하는 형태를 고수

 

 

야매 전사가 토템 비슷한 깃발 30m 사거리로 꼽을때

 

주술사는 옛 방법인 ↗대지 ↙바람 ↖불 ↘물의 전통을 지킴

 

 

야매 죽기가 파티원 얼음길 오오라 뽝 줄때

 

주술사는 아제로스 장인이 한명한명 정성스럽게 수면걷기를 주는 형태

 

 

야매 흑마가 예전 탈태 버리고 최신 스마트폰 탈태 온/오프(쿨 10초)로 바꿀때

 

주술사는 서울다녀온 시골오빠가 가져온 모토로라 레이져 보고 요거요거 뭐드래요? 무진장 좋네? 하면서 지배력 씀

 

 

야매 흑마가 즉시시전으로 광역스턴 똽 할때

 

주술사는 아끼던 피통5짜리 축전토템 꺼내고 속으로 5초(3초) 센다음 토템 재배치로 정확한 범위도 안보이는채로 맞춤

 

 

그리고 3렙때 원시의 일격 배움

 

술사 비하하는거 아님. 저도 술사 골수 유저고 좋아라합니다 ㅋㅋ

 

근데 가끔 보면 위에 언급한거처럼 이해못할 불편함이나 구시대적인 것들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불편한만큼 장점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축전의경우 5초~3초의 사전 준비시간 및 적에 의해 무효될 수 있다는 점과 적중시키는데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그리고 15초 더 긴 쿨타임을 지닌 대신 스턴 시간이 2초 길죠

 

수면 걷기의 경우 한명한명 수동으로 걸어줘야하는 대신 50m 밖으로 나간 공격대원에게도 버프가 지속되는 장점.

 

토템의 경우 클릭하는 귀차니즘을 덜어주는 자동 로케이션 시스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