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렙 196 복술인데요,

오늘 핏빛 심연 6단 어느 두분(187 악사탱, 209냥) 두분이 모으는 팟에 들갔습니다.

결론적으로 38분클리어는되었는데,,

탱이 한 두세번 누었거든요. 그거때문에 좀 승질난 모양이에요

게임하면서 보통 상대방 자극 할 만한 이야기 잘 하지 않는데,

막 드러오네요 훅훅

탱 본인 누우면, 아진짜.. <-- 탱챗

살리다 내가 죽으면, 조금 밖에 안남았어요 집중합시다. <-- 탱챗

그러다 친구 냥분이 술사님 힐 버거우신가요 어쩌고 하는데, 참다 한마디 했어요.

탱피가 너무 출렁인다고.  그뒤로 머 둘다 아무말 안했고 맘은 머 상했겠죠. 쐐기니 그냥 해야니까.

저는 먼저파탈하고 같이간 제 팟원분이

아 힐러 진짜 <--  탱챗

요거 보고 나왔다는데 먼가..저는 뭐낀놈이 성낸다고 느껴지는게....

끝나고 탱 전정실 보니 핏빛, 티르너, 죽상 3개 2단 돈게 전부인 텡이던디..

친구 따라 6단 오신거 같은데

저도 7단 까지만 다니거든요 탬랩에 따라서 팟원한테 부담 안드리려고.

보통 적당한 팟 가면,  대보 + 해일 + 폭우토템  기본들가면 피가 전투 걸려도 10퍼 안짝 깔짝 빠져서

치비 깔시간도 있고, 각종 유틸 ( 차단, 축전, 속박, 대벽토템, 벤티르 연쇄수확) 등등  사용 하거든요.

저 탱은 대보+ 해일+폭우 들간담에 피가 50퍼 쭉쭉 빠져서, 바로 치물 연타 치파 연타 해야 했어요.

바닥은 어찌나 밟던지.(피웅덩이..)

아래는 제 힐 퍼신티지 입니다. 먼가 치물 파티 였던 것 같아요.당장 피가 막 빠지는데.
이러면 비정상이라 저는 생각해요.


머 어찌되었든, 그팟에 제가 들갔고, 탱이 누운거 잘못이라 칩시다.

그래도 말은 가려서 하는게 좋지요. 바로 차단 박았지만, 

인성이란 삶에 여러 부분에서 나타나거든요.

간만에 힐하다 현타 와서 주절주절 했습니다.

담부터는 6단이상은 몇템렙 탱하고 가야겠다 란 생각이 딱 경험된거같아요.

파티원을 동료로 생각 안하고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탱은 사라졌으면 하네요. 

푸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토가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