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떼뚜이 입니다. 
마탑이 상시 개방으로 바뀐 기념으로 바로 고술로 마탑을 도전해봤습니다. 
공략을 모르고 무지성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은 당연히 아니고 다른 분들의 공략을 보니
반지, 장신구 등 여러 세팅이 필요한 것처럼 보였는데 귀찮아서 그냥 세팅 없이 도전했습니다. 
저같은 피지컬로도 깰 정도이니 여러분들은 아마 더 쉽게 클리어 하실 거 같습니다. 

특성 :  정기 작렬 세찬 폭풍 대지의 보호막 정령의 맹공 자연의 수호자 세계의 분리 원소 정령  
여기서 정말 중요한 건 저처럼 세팅 없이 하실 분들은  대지의 보호막  대지의 보호막 무조건 찍으셔야 합니다. 대지의 보호막 힐량이 넘사벽입니다.  승천을 찍으신 분들도 많이 계신데 저는 그냥 익숙한 야수 정령을 찍고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딜에 집중하기 보다는 무조건 패턴을 우선적으로 대처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딜이 부족해서 못깨는 게 아니라 패턴 대처를 못하면 즉사 입니다. 또한 중간중간 체력 구슬을 주기도 하고 우리에게는  치유의 파도가 있기 때문에 딱히 피가 모잘라서 죽진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공략 패턴은

1. 룬 바닥 3개 작은 거부터 먹기
2. 발키르 빈 공간 확인하고 피하기 


시그린 : 아버지의 피
이건 세계의 분리로 끊어 주면 됩니다. 딱히 사술을 캐스팅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야를 : 격노, 칼날 폭풍
격노 같은 경우에는 주시 잡고 냉기 충격을 사용하면서 거리를 최대한 벌렸습니다. 이때는 딜 욕심을 부리지 마시고 최대한 거리만 벌린다고 생각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야를의 칼날 폭풍과 시그린의 아버지의 피가 동시에 왔습니다. 그래서 이때는 축전 토템으로 동시에 끊어주면 매우 편합니다. 오히려 좋아


팔리아르 : 선조의 지혜
처음에 이거 때문에 2트 정도 했습니다. 예전 공략을 봤을 때는 분명 다른 애들을 쳐도 보호막이 까진다고 했었는데 픽스 된건지 무조건 타겟 잡고 쳐야 보호막이 제거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