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토템 범위가 참 작아서 레이드하다가 조금만 돌아다녀도 토템 범위 밖으로 벗어나서 습관적으로 질토를 새로 박아주는데, 이게 계속 되다보니 질풍토템 설치가 글쿨을 먹어버려서 어지간히 거슬리곤합니다.

결국은 글쿨을 안먹는 재배치를 사용해서 위치를 옮겨주는 플레이에 익숙해져야하는데 가끔, 아니 꽤 자주 질풍토템이 살아있음에도 재배치를 사용해도 쿨 10초는 도는데 제 위치에 질토가 깔리지 않는 경험을 자주합니다. 

눌러놓고 아 왜 설치 안돼 하고 새로 깔면서 버벅이다 글쿨 2,3개는 잡아먹는느낌..
이렇다보니 재배치를 들고 있어도 그냥 새 질토를 깔게 되는데 아무래도 이 글쿨 잡아먹는 거슬리는 문제는 거역할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 토템 재배치 자주 사용 하시는 분들 뭔가 좀 팁이나 주의사항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