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은 뭐 솔직히 일장일단이 있어서 어떤게 무조건 옳다고 하는게 어렵습니다.
스왑도 안되구요.


캘타스는 어떤거든 그냥 마격이 자주자주오는 비전탄막을 끼는게 좋으니 논외로 치면

절규날개 이네르바는 확실하게 키리안이 좋습니다 (2분 신마강 + 텀을 늦춰서 1분 마룬여파)

알티모르 진흙주먹은 꽤 준수하게 강령 or 벤티르가 좋구요
(3분 필살기 + 다타겟 비작) & (충분한 번뜩임 확보로 인한 신마강 쿨 줄이기)

파괴자와 자이목스는 쌩단일이긴한데 키리안이시면 좀 애로사항이 있을겁니다.
특히 자이목스는 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파괴자의 흡수는 1.5분마다 오고, 승천자의노여움 + 마법사의 낙인을 했다간
해소 황폐 광선같은 위험한 타이밍에 쿨기를 털어야할 수가 있어서 불편할거고

자이목스때에는 보통 1파멸 이후 블러드를 올리는데 정상적인 공대라면 이 타이밍이 3분입니다.
역시 비전의 귀재를 채용해야하고 생각보다 빡빡하게 번뜩임 신화를 굴려야하는데
보통 특임조에 당첨되는 법사 특성상 빡빡하게 굴린다는건 어불성설이죠.

그렇다면 결국 귀재를 끼면 조화 + 여파 + 광채 핵비탄의 딜이 조금은 떨어진다는 소리인데
그거 하나보고 하는 키리안에겐 치명적이긴 합니다.
뭐 딜을 아예 못하지는 않겠지만 심크만큼 뽑기는 힘들겁니다.


의회는 나페가 진짜 좋습니다. 아무래도 힘전으로 쫄파이 먹기도 수월하고
깜빡하고 채용을 안했지만, 선제공격이라는 코레인 특성이 쫄만 쳐도 치명이 확 늘어나서 치트키 수준이긴합니다.





WCLog의 통계결과 및 조화 비법으로 5탐 신화를 해본 결과

가장 무난한건 벤티르 / 나이트 페이 같아보이구요
강력한 한방딜을 꿈꾸는 로망이 있다면 강령 / 키리안이 좋아보입니다


딜 순위로 보면

키리안 = 벤티르 = 강령 > 나이트페이인것 같구요


레이드에서의 자유도(?)로 보면

나이트페이 >>> 벤티르 > 강령 = 키리안인것 같아요


특수패턴에 대한 딜몰은 (진흙주먹같은 곳)

강령 = 키리안 > 벤티르 >>> 나이트페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으로 했다가 이번에 결국 전설을 바꾸면서 과부하로 돌아갔는데
그 동안 모래주머니를 차고 딜한 느낌이긴하네요 ㅋㅋ

역시 비법은 꾸준딜러짓하는건 폭격 + 깨달음으로 쐐기에서나 하고 
레이드는 닥 과부하인것 같습니다







대충 깨달음 폭풍착취 글을 좀 수정해서 비법 가이드로 묶어서 수정할게요

괜히 새로운 글 쓰면 인증글에 올라온 것 때문에 뉴비분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을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