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만 하다가 냉법 공부를 시작했는데
현재 나페 223, 얼바 전설 끼고 있습니다.. 장신구는 켈투 233 + 변신수 216이구요

레이드를 하다보니 제가 뇌절 오는 순간들이 몇개 있더라구요
일단 제 오프닝은
[환복 -> 눈보라-얼구-얼핏-얼창창창-두빙 뜨면 얼화 쓰고 진눈 얼창창] 이런 식입니다.

1) 얼핏 띄우고 서손이 매우 잘 떠서, 얼화가 아닌 얼창만 주구장창 쓸 때가 있습니다. 이게 맞는 운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얼핏 켜고 나서 얼화는 무용지물인 느낌.. 얼화도 섞어 써서 두빙을 띄우시나요?

2) 얼핏 띄우고 눈보라가 매우 자주 옵니다. 눈보라로 얼구 쿨을 줄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서손과 눈보라가 함께' 올 경우 눈보라를 먼저 쓰시나요? 거의 눈보라는 5초마다 한 번씩 오는 거 같아요..

3) 얼핏으로 꽁 마룬을 쓰고 나서 다 되면 마룬 - 힘전 - 눈보라.. 로 다시 시작하려 하는데, 눈보라는 쿨 올 때마다 쓰시나요?

화법보다 냉법이 참 어려운 거 같네요 ㅜㅠ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