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철 해일(소드군) 때 와우를 시작해서
첫 캐릭이 냉법이었는데...
당시 여기저기서 정보를 알아보던 중
나무위키(그땐 리그베다위키였나... 아무튼)에
이런 서술이 있는 걸 본 기억이 납니다.

'냉법은 소환수가 있어서 솔플이 편리하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저기에 낚인 셈인데,
(물의 정령이 얼리기를 쓸 수 있어서
솔플이 다른 두 전문화에 비해 편리하다,
뭐 이런 뉘앙스도 아니었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저보다 오래 하신 분들께 여쭙습니다.
혹시 판다리아나 그 이전에,
물의 정령이 탱킹을 할 수 있던 때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