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오랜만에 와우에 복귀하게 되면서 냉법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지글에 있는 가이드글을 읽다가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1. 천도복숭아님이 써주신 10.1.5 manather 냉법 단일딜 가이드 번역에서
서리광선을 3번째 산산조각 ( 진눈깨비이후 2번째 혹한의 추위) 에 사용하라고 써주셨던데
이거는 서리광선으로 얻는 서손이 넘치지 않도록 일부러 마지막에 사용하라는 의미가 맞을까요?

만약 서손이 충분히 넘칠거같은 상황이라면 진눈깨비이후 첫번째 혹한의 추위때 바로 혜폭 서광으로
쿨을 조금이라도 빨리돌리는것도 괜찮을까요?

2. 은상님 가이드글에서 

혹한의 쐐기 : 얼음 핏줄이 있을 때는 혹한의 추위 디버프가 없더라도 사용하시고 얼음 핏줄이 없을 때는 혹한의 추위 디버프와 함께 사용해줍니다.

이렇게 써주신걸 봤습니다. 그럼 얼핏이 없는 상황에서 혹시 진눈깨비가 없다면, 고드름 5개가 넘어도 진눈깨비가 생길때까지 계속 얼화를 쓰는편이 좋을까요? 아니면 서손얼창까지 쓰면서 사이클돌리다가 진눈깨비 쓰는순간 혹쐐를 날리는 식으로 하는것이 좋을까요?

3. 은상님 가이드중

1-2) 혹한의 추위가 1스택 남아있는 상태 : 혹한의 쐐기 이후 얼음창 외 다른 스킬 사용. 얼음창이 혹한의 쐐기보다 먼저 도달하므로 얼음창이 혹한의 추위를 소모하고 혹한의 쐐기는 산산조각 효과를 받지 못합니다.

이부분은 넴드와의 거리와 상관없이 항상 얼창이 혹쐐보다 먼저 도달하는게 맞을까요?
혹시 혹쇄-진눈깨비처럼 근거리에서 도착판정이 바뀌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4. 딜사이클중에 얼화를 최대한 빼려고 하다보니 사냉중첩이 끊기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거 같습니다.
사냉중첩이 끊기려고 할때는 서손이 넘쳐도 얼화를 날리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얼핏상황에서는 열기 동공때문에 서손얼창 우선순위가 더 높을거 같은데 이때도
서손소모가 우선인지, 사냉중첩이 우선인지 궁금합니다.

각 스펙이나 상황마다 우선순위가 바뀔수도 있긴하지만, 경험적으로 느끼신 부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문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