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페라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결국 종변했어요. 근데...

제가 캐릭에 몰입하는 극한의 컨셉러(컨셉충, 벌레 충자는 욕 같아서 싫어요...)라는 것이 문제네요 ㅎㅎ;;

언데드 할 때는 막 나쁜 말도 하고 싶고 무례하게 행동하고 싶고, 물론 간이 작아서 그런 적은 없지만, 아무튼 그랬거든요?

불페라가 된 후부터는...

정신을 차려보니 오그리마 경매장에 야영지를 펼치고 있어요
그러면서 "이거 내 집" 이러면서 놀고...
인사도 많이 하고...

정신 차려! 넌 터프한 호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