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만 하던 사람을 와우로 끌여들여서 디코로 이야기하면서 + 디코 화면 공유하는거 보면서
거의 고스트와우왕 모드로 훈수질하면서 같이 겜 하는데

"찐 뉴비"를 와우에 적응시키는건 추방자의 해안만으로는 택도 없이 부족한거 같네요

클래스/특성의 이해, 각종 퀘스트들의 이해, 맵/미니맵보기, 탈것 타기의 이해 등등 
고인물들은 당연히 지나치는 것들이 뉴비에게는 너무 정보량 과다 수준으로 튀어나오네요

구글링을 해봐도 너무 옛날 자료가 많아서 검색하는 것도 노동수준이고...

그나마 저는 시간이 될 때마다 계속 뉴비친구에게 훈수질하면서 알려줘서 금방금방 적응했는데
쌩뉴비들은 대체 어떻게 적응하는건지...싶을 정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