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모르지만 재밌는지 무서운지 로맨스 소설인지 모를 소설)














다크문에 언제 추가됐는지 모르겠는데 오락실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거금 1골드를 주고 즐겨보았어요



(게임 목록)



막 색깔 맞추는 게임도 있고...



애니팡같은 게임도 있었어요.

근데 문제의 게임이 등장하는데....




지뢰찾기인데 제가 지뢰찾기를 할줄몰라서....그냥 막 눌러봤는데





한방에 죽더라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했다가 수리비만 왕창 깨졌어요....
(근데 부활후유증이 10분이 아니라 1분이더라구요 다행히 금방 회복이 됐어요.)





그 뒤에.... 마음을 가다듬고 기분전환하러 새로 나온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를 타봤어요




(매표소겸 입구)

저는 공포영화 데스티네이션을 좋아하는데 거기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다 죽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생각나더라구요.




항상 올라갈때 두근두근하게 올라가는 롤러코스터 그런 느낌을 잘 구현한거 같아요
(속도라던가 레일기계 소리라던가!)


근데 막 폭죽 터지는거 보면서 즐기면서 옆을 봤는데....




?????????? 
(이게 스릴러 서스펜스 이런건가요...)




(어쩐지 계속 내려갈떄 레일을 벗어나려고 하던데 착각인줄 알았어요.,...)








무사히 도착해서 자세히 봤는데 내려가다가 제동장치가 고장난건지 그대로 피떡이 돼서 돌아가셨나봐요.
(죽을때까지 모자는 손에서 안놓으신 고인)

다크문이 뭔가 되게 음산한 분위기가 깔려있는거 같은데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오싹오싹해서 재밌게 구경했요...!! 


특히 롤러코스터는 속도감도 느껴져서 재밌게 탔네요!!

다들 주말의 마무리는 다크문에서 재밌게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교역소도 할겸!!)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모두가 인정하는 노움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