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세일 기간에 구매한 부스팅 3회권...

10.2.7 패치로 오랜만에 텔로그러스 균열을 가니
처음 공엘 해금하려고 업적 솔플하며 즐거웠던 때가 생각나

유산룩도 예전에 모았겠다
결국은 렌도레이한테 부스팅을 써버렸습니다.

후회는 안 하는데
포세이큰에 감정 이입하고 드웦 귀여워하던
엘프 혐오자인 제가 이런 결정을 하다니...



...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역시 사제는 공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