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상

지금껏 와우에 나온 동상들이 나왔으면 함. 투랄리온 동상, 카드가 동상 등

그렇게 집에다가 동상 놔두고 아래로 내려서 딱 머리 부분만 남긴 채 놔두면 목만 남긴 관우 디자인 가능


2. 커스텀 NPC

이건 저만 이야기 나온게 아니고 다른 분들도 다 똑같이 이야기 하는 거라 패스


3. 물체 일부분 자르기

간단하게 포토샵만 해봐도 알 수 있는 기능인데, 바로 물체 일부분 자르는 거

다만 이게 너무 과하면 유저들도 작업해뒀다가 다시 정리할 일이 있을때 혼동할 여지가 있어서, 자른 물체들 목록은 인게임에서 표시될 수 있도록 해야할 듯


4. 여러 물체들 동기화

이건 다른 분이 이미 이야기 한거인데, 복잡한 것들을 오밀조밀 모아서 만든 물체들을 같이 연결시켜서 동시에 디자인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면 좋을 듯

이건 포토샵 기능에도 있음.


5. 냉장고, 고블린 햄버거 그릴 통, 케잌, 다양한 주방도구와 (팬, 뒤집게, 가위, 숫가락, 젓가락 포크 등등) 그릇 등

개인적으로 너무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왜 밥과 밥그릇이 없어?!!! 쿠~쿠~하세~요. 쿠우 쿠우

그리고 내 소중한 길드원 생일 챙겨주고 싶은데 왜 캐잌이 없냐고...요즘 군대도 생일때 케잌 주는데


6. 시체와 뼈다귀, 바닥 혈흔, 감옥 철장, 누더기골렘 작업 도구, 불꼬챙이 등

고문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싶어서


7. 화장품, 작은 향수병, 수라마르 포션/마나주 등

고급스럽고 화려하게 꾸미고 싶어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길래 이것도 추가되었으면 좋을 듯. 저는 과하게 장식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그걸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뭐 현실에서도 어디 여자방 보면 안에 괴상힌 인형들이 엄청 많고 화장품 개수도 빼곡히 엄청 많고 어지럽더라고요...아무튼


8. 말하는 책/날아다니는 책

해리포터에도 나오고 하스스톤에도 나오는 움직이는 책. 주문이 필요해? 나도 필요해!


9. 신발장 추가

이 미개한 미재놈들


10. 거주구에 더 많은 엔피시 및 이벤트 추가

주변에 돌아다니는 거주민 개수도 부족한 거 같고, 뭔가 거주구에 이런 저런 이벤트 같은 게 있으면 좋을 듯

결혼식도 있을 거고, 축제도 있을 거고(장례식 말고요. 그건 축제가 아니잖아요), 폭죽 이벤트도 있으면 좋을 듯. 특히 연말이나 특정 기념일 밤에 폭죽 거하게 많이 터트리면 길드원과 같이 감상하면 좋잖아요.


11. 소소한 일퀘 추가

많으면 숙제처럼 느껴지니까. 해봤자 2~3개. 일퀘 보상은 강제성 없게 그냥 골드로 일축하면 좋을 듯 하네요.

예를 들어 주변에 돌아다니는 도둑 잡기 (데피아즈단 잔당), 타인 집 청소해주기(우리 동내에 노병이 살고 있다네~ 1차 대전쟁부터 참여한 어데 최씨가 있는데), 소 젖 짜기 등등....


12. GM과 블리자드 개발자가 간혹 인개임에 직접 등장해서 구경하는 이벤트

이런 이벤트를 블리자드가 자주 했으면 좋겠음. 트위치에서 스트리머들끼리 자체적으로 하긴 하던데...

음식점에도 미슐랭 스타가 있듯이, 집집마다 GM 도장 같은 거 박아두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