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별도의 방이 필요하겠다 싶어, 층고가 높은 걸 이용해 추가로 증축(?)했습니다.



우선 올라가는 길은 감옥 내에서 만들었습니다.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게 계단을 협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른 경로로 통하는 2층 길을 마련했습니다. 어차피 시체를 끌고 갈 수 있을 정도의 넓이면 됐죠.




문을 열면 작은 조명과 함께 작업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선 시체를 적당히 토막내줍니다. 너무 잘개 자를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히 토막 낸 후에 불구덩이에 던져주면 됩니다. 



다 태우고 남은 시체 가루는 여기 관에다가 모아둡니다.




모아둔 시체 가루는 아케루스에 납품하면 됩니다. 계네들은 구울을 만들때 대놓고 만들 수는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