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와우오픈베타때 잠시 했던 기억말고 아무런 추억이 없는 와우.
중학생때 다옥이라는 게임을 알게되서 와우보단 다옥이지 라며 혼자 자위(자기위안...)하며 
다옥만 주구장창 하다가 다옥 한섭망해버리고 간담캡슐파이터에 잠시 몸담다가 
간혹 무슨 이벤트한다고 네이버나 게임 커뮤니티에 광고가 줄창나올때
음 다옥다음에 와우해야되나? 하다 잠시 저렙케릭 몇시간하고 접었던 시간반복.

이후 혼자서 다옥북미섭에서 RVR만 줄창나게 하다가
2017년 8월 현재는 같이 겜 안하는 사람의 권유로
방어전사 20렙까지 찍었다가 재미없어서 부스팅했는데 뭘해야될지 몰라서 냅둔뒤에
케릭터 생성에 '악마사냥꾼' 뭔가 불지옥 리얼지옥그자체 간지나서 케릭생성.



군단때는 쐐기=템파밍하는곳이라는 생각만 들고 점수 별로 생각안하고 
점수는 로그가 짱~! 이런 짧은생각만 하고 필요한 템파밍(카라잔상층이 제일 기억에 남음)


울디르때 쐐기 2천점 넘으면 평타친다는 얘기듣고
'어 나도 한번 넘겨볼까' 하면서 글로벌+길드파티 전전하며 보기, 도적 등 몇분 베넷친추걸고
그들이 파티짤때 목록이 뜨니 은근슬쩍 쫓아다녔지만... 2천점 실패


다전패치 직전 7신화 막공다니다가 좋은 사람들만나 
섭이전 권유받고 고민 후 섭이전 강행.
이때 레이드도 승승장구하여 주2일공대에서 7주차에 신화봉쇄군 킬
이후 제이나 트라이에서 공대가 터지면서
본격적으로 레이드 같이하던 사람들과 쐐기 입문...(중고단이상)
아참, 와생 처음 신화도 주황로그찍고 자랑했던적이 있었음.


이후 와생 중 친분이 안생길줄만 알았던 최상위유저 몇분과 친분이 생겨 같이 쐐기돌며
와우카톡방도 만들어보고 3천점 찍으면 현모 함 해야되지않냐면서 하하호호.
퇴근 후 새벽까지 쐐기돌며 인생갈고 2990점 달성. 그뒤 맞이한 꿀주에서 무너지며
이후 3천점의 문을 계속 두드렸으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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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궁들어와서 초반에 쐐기돌면서 한섭 순위권에도 들어봤으나
이는 내가 실력이 는것이 아니라
와우고수들이 레이드 이후 템파밍 끝나고 쐐기도는거라
순식간에 점수차이 엄청나면서 한번 좌절

비갱신주에 갱신해보려 했으나 반복적인 실수와 각종 버그, 0.4초차 시클실패 등
멘탈이 약해졌으나 꿀주오기 한 2~3주전부터 나름대로 퇴근 후 다시한번 인생갈며
폐관수련. 자신감회복.

갱신주 회사일정때문에 제대로 쐐기일정안됬는데 팀원들은 이미 3천찍고 나만 못찍나싶었지만
주말에 드뎌 3천점 달성 얏호



음 어케끝내야지 격아시즌1부터 같이 쐐기돌아준 베누스위트&잇쥬, 귓속말 이윽고 외 데스윙친구들 
레디팔라 밍너미 대므 갓자 강력드루 얌비 도복 버내이너우유 기타등등 모두 감사합니다.

ps 3천점찍은게 너무 좋아서 같이 쐐기 돈 팀원끼리 주말에 하남가서 소갈비먹으러가기로함 얏호 
ps 이런거 글쓰는거 별로긴한데 3천점 찍은게 너무 기뻐서 자랑하고싶어서 일기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