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단때부터 악사를 쭈욱 해온 일리단빠돌이 악딜러입니다. 인게임 닉네임은 "척준경대장군" 입니다.

다른 캐릭들도 많이 해왔고 오리지날때부터 쭈욱 해온 와우져 이지만

정말 악사는 애정도 많이 가고 처음 본순간부터 일리단 빠돌이가 되어 악돌이만 쭈욱 해온 지극히 평범한 유저입니다.


둠땅이 흥했다곤 하지만 악딜러들의 엄청난 시련과 마음의 고통이 가장 심할때라고 생각되어 글한번 써봅니다.

유명한 악딜러분들의 글이나 플레이 등등도 조금씩 봐오면서 위안을 삼거나 참고하여 플레이 해왔구요.

로그나 레이더 보면서 연구도 많이 해보고 나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적당히 잘한다 소리는 가끔 들을정도라고 생각하는

정도인거 같습니다.요즘은 공장도 매주 잡으면서 저번주 영웅 올킬까지는 진행 했습니다. 참고로 템랩은 211입니다.


제 소개는 요기까지하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악딜러분들 고민하지마세요.

쐐기전설은 집단고뇌다, 단일딜은 뭐다 광딜은 뭐다 정보가 가득합니다만,

전 정말 마음이 시키는대로만 하는 플레이어라 그런지 제 입맛에 맞는 플레이만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웅 막넴기준 55점에 3.6k 나오고 전체 로그70점에(영웅) 쐐기도 레이더950점에 보통 전체딜 4~4.5k 정도 하는거 같네요.(나름 빡시게 악사만 해온사람치곤 못하는거 같아 손가락문제인거 같기도 합니다만...)

솔직히 레이드 갈때마다 탱 바로 윗딜(잘하는분들과 갈땐), 정당히 겨우 잡는팟에서도 중간가면 "그래 잘했네.."할 정도?거든요

그래도 악사는 정말 마음이 시키는게 아니면 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아지노스도 5년동안 노력끝에 겨우 먹을정도로 템운도 지지리 없습니다만,(지금도....ㅠㅠ)

하고 싶은 악사를 하는것에 후회는 1도 없습니다.


심크정보에 악딜 최하위고 할때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인게임에서 캐릭창에 악사,냥꾼,전사,죽기 꽤 있지만

악사부터 접하고 봅니다.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심정이지 싶습니다.(악딜 애정하시는분들 한정,,,,,ㅠㅠ)


그런말 있잖아요.

"언젠가 붐은 온다"

전 이말 참 좋아합니다


고민하지 맙시다 악딜러 여러분.

좋아하는 플레이 고집하다보면 언젠간 마음이 시키는 악사가 마음속에서 잼있다! 하는 그느낌을 느낄때가

가장 와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지 싶네요.


주절이 떠드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악딜러분들의 고민이 내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해서 써봤습니다.

일리단형 힘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