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를 따로 키우지 않아서 이해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5넴 트라이팟 갔다가 결국 못잡고 쫑난 다음 로그 뒤져보니까

징기님이 도르마잔 딜 탱 바로 윗딜이더라구요

더 자세히 보니까 트라이 내내 오프닝때 쿨기를 킵했다가

쫄타이밍에 응격 천종 장신구 물약 등등 다 켜서 딜을 하시더라구요..

파밍단계가 아닌 트라이단계에서도 이런 식으로 딜을 하는게 정석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쫄 다 먹겠다"식의 쿨기 배분인데..

혹시나 직접 징기로 레이드 다니시는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을까봐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