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인 위치(공대 위치 생략)

 

 

 

 

대충 요렇게 잡습니다.

 

근데 왜 60m이냐? 개장수와 개가 둘이 60m이상 떨어지면 개장수가 광폭합니다. 순식간에 죽지요.

 

수정 : 실제 쫄 광폭은 100m라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힐거리 정도에 세워두시면 될꺼 같습니다. 대략 40~50m정도?

 

 

 

 

아마 이야기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래 그림같은 시나리오 같습니다.

 

 

 

 

 

 

위 그림같이 물어와! 할때, 혹은 창을 던지기 직전에 끌고 나가서 최대한 이격 시킬려고 했겠지요.

 

 

뭐...맞는 말이긴 합니다. 60m 가지곤 창 물고 오는게 빠르기 때문에(이감 걸어도) 디버프 풀기엔 택도 없거든요.

 

 

하.지.만. 60m 넘어가는 순간 넴드가 언제 광폭할지 모르죠.

 

 

<물론> 탱과 힐이 오버스펙이면 대충 꾸역꾸역 잡습니다. 성난얼굴 먼저 잡은다음에도 넴드가 빨개지든 말든 전혀 상관없겠죠

 

 

하지만 제 팟은 359 ~ 362 선으로 공대를 꾸려서 저렇게 했다간 택도 없겠더군요.

 

 

그래서 성게에 글을 올렸는데, 해당글에 <양산흑마> 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신 공략으로 다음날 다시 가봤습니다.

 

 

 

 

 

 

위 그림같이 물어오라고 창을 던지면, 전사는 신기방향으로 도약을 쓰거나, 혹은 신기에게 가막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신기에게 최대한 붙어요.

 

물론 개장수에게 돌진을 박아서 가긴 하지만, 개이속이 전사보다 느려서(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신기근처에서 턴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 택틱을 쓰면 어떻게 되느냐?

 

 

 

 

 

 

 

 

요런 방식이 되는거죠. 30m즈음온 녀석이 다시 창을 가지러 쫄래쫄래 갑니다.

 

 

그리고 그거 들고 60m를 돌파하겠네요.

 

 

넴드에 배달하는 시간이 최대 90m가 됩니다. 만약 전탱이 산보를 나간다면 위험부담이 크죠.

 

1. 개장수 탱이 위험할수도 있다

 

2. 신기가 창에 얻어맞을수가 있다(따라가야되므로)

 

 

 하지만 이 택틱으로 가면 넴드탱도 안정적이고, 개탱 & 개힐도 안정적입니다.

(무리해서 산보나갔다가 힐 밀리거나, 뭐 그런 경우가 없으니.)

 

 

 

산보 택틱으로 갔다가 계속 헤딩하고 이 택틱으로 수정한 다음날 다음날 원-_-트로 잡았습니다. 

 

한숨이 푹 나오더군요. 내가 택틱을 다른식으로 짜봤으면 될것을......

 

 

다시 한번 <양산흑마>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