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에 등짝킬하고

 

드디어 광기를 잡았네요

 

간단하게 후기글 올려볼까 합니다.

 

앞네임드 같은경우는 당시 공략시점으로 써내려갈생각이니 현재스펙과는 많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모르초크>

 

추천특성 - 7/2/32(천폭1포뺀 관치사트리) 가호문양미사용

 

솔직히 국민호구네임드라 별로 쓸얘기가 없긴합니다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문양없는가호로 발구르기를 같이 맞다가....비명횡사한게 기억에남네요

 

그후로 도적님이 계속 맞으셨고... 도적 외 클래스는 25인에서는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발구르기를 도적님이 맞을수있게 도적님보다 모르초크가 가까이 가지 않도록 거리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쿨기배분

 

첫버블로 심문->고대왕 사용->다음3버블 열광응격 사용.

 

그 후 쿨기는 올때마다 사용.

 

그리고 마지막 20프로 직전 검은바닥때는 무적+가호로 바닥위에서 딜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살려주신 힐러분들 감사합니다.)

 

(TIP:가호문양을 박지않는것, 그리고 관치사트리가 상당히 쓸만하다는 것. 천폭을 빼도된다는것)

 

 

 

 

 

 

<장군 존오즈>

 

추천특성 -7/2/32(천폭1포뺀관치사트리) , 가호문양 사용

 

첫주에 박았던 몹중에 생각나는네임드는 존오즈와 요르사지 정도겠네요.

 

존오즈 같은경우는 가호문양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촉수페이즈에 매우 유용합니다.

 

그리고 특성트리 역시 관치사 트리를 사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촉수페이즈에 유용합니다.

 

 

쿨기배분

 

시작과 동시에 고대왕+첫3버블->열광응격을 사용.

 

(저희공대는 7/7/7/7 공략을 사용했는데 이경우 처음 7중 전까지 쿨기가 지속됩니다.)

  

2번째 촉수페이즈가 끝난후 바로 2번째 쿨기를 사용.

 

마지막쿨기는 3번째 촉수페이즈가 끝난후 블러드 타임에 고대왕과 같이 사용.

 

(첫주에는 4번째 촉수때 잡히던데,,, 그뒤로는 딜이 좀남더군요 '')

 

 

(TIP: 가호문양을 박는것, 관치사 트리가 효율적이라는것, 천폭을 특성에서 빼도 무관하다는것.

 

촉수페이즈에 뜨는 신목은 무조건적으로 주위 딸피 딜러에게 날려줄것.)

 

 

 

 

 

 

<잠들지 않는 요르사지>

 

추천특성 - 7/2/32(심추1포뺀 관치사트리) , 가호문양사용 , 신축문양사용, 문장스왑필수

 

 

이놈 얘기만 꺼내면 화가 좀 많이 납니다. 첫주 헤딩하면서 욕을 정말 많이 했네요 1프로 전멸도 2-3번정도 본거같고.

 

그리고 마지막에 노녹검빨이 2번 연속이 온적도 몇번있었던거 같네요 ㅡㅡ 25인 트라이해보신분이면 같이 욕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쿨기배분

 

시작과 동시에 고대왕+3버블로 열광응격

 

그후 열광같은경우는 쫄이 안나올때 사용. 응격은 쫄광칠때 사용.

 

그리고 2번째 물약은 블러드타임, 즉 노녹검빨 조합때 사용.

 

 

(TIP:여기서도 역시 문양가호, 관치사트리는 유용합니다. 천폭은 꼭찍고 사용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는 심추를 1포인트 뺏는데 별로 느낄게 없었습니다. 법의힘으로 상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축문양도 역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신축같은경우 보라색 중첩이 쌓이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사용하면 후반에 또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가호문양, 신축문양, 관치사+천폭 트리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서약같은경우는 보라색이 있는 조합때 무조건적으로 딸피 공대원에게 사용할것!)

 

 

 

 

 

 

 

<폭풍술사 하가라>

 

추천특성 - 7/2/32(심추1포 뺀 관치사트리) , 가호문양사용

 

음...모르초크 다음으로 호구 네임드로 생각됩니다.

 

일반과 다른점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도 역시 관치사 트리는 유용합니다.

 

집중공격시에 딸피 탱커분에게 서약을 날려주세요.

 

그리고 얼음창같은경우는 3-5중첩에 무조건적으로 자리를 이탈하셔야 합니다.

 

 

 

쿨기배분

 

첫역순환때에 모든쿨기를 사용합니다. 그전 얼음이나 전기페이즈에 미리 3버블을 가지고 잇어야 바로 딜링이 가능합니다.

 

딜이 좋은공대라면, 고대왕은 블러드타임에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TIP: 가호문양이 번개페이즈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관치사트리를 이용한 서약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얼음페이즈 해제를 받을때는 안쪽 반원모양의 보호막안에서 해제를 받아야 합니다.

 

심추1포정도는 빼고 크게 지장이없습니다. 얼음페이즈에서 다음기둥을 찍고 심판을 쓰게되면 법의힘 발동으로

 

충분히 이동속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의외로 탱급사가 많이 나오는 구간이니 서약은 항상 준비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얼음무덤에 제발 걸리지 말아달라고 기도 합니다 -_-;;)

 

 

 

 

 

 

 

 

<울트락시온>

 

추천특성 - 7/2/32 ( 천폭1포뺀 관치사트리) , 가호문양사용

 

2주차에 고생했던 네임드네요

 

 

/click ExtraActionButton1

 

 

다들 아시겠지만 이 매크로가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저 같은 경우  디버프필터를 사용하면서 사빛 1초남았을때 사용했고

 

황시 같은경우도 1초캐스팅남았을때 사용했습니다.

 

이게 거의 칼같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시면되고,

 

0.5초-1초정도가 정확한 타이밍이겠네요

 

이 이하의 타이밍에는 위험하니 저정도 사이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외에는 신의가호 문양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가호같은경우는 공대생존기가 비는타임에 사용하면 전투시간동안에 4-5번 사용가능합니다.

 

 

쿨기배분

 

시작과동시에 고대왕+3버블 열광응격

 

다음쿨기는 쿨오자마자 사용.

 

마지막쿨기는 블러드타임에 고대왕+물약과 사용.

 

(저희공대의경우 시작후 5분경에 블러드가 올라갑니다.)

 

 

 

(TIP: 매크로를 사용하는게 딜러입장에서는 매우 편합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황시와 사빛 둘다 0.5-1초 사이에

 

매크로를 사용하는것이 딜링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축같은경우 마지막 노즈드르무 버프가 들어오고나서

 

위기상황을 한번 신축으로 넘기면 노즈버프를 아낄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의 25인 공격대가 광폭화 타임에 가깝게 울트락시온을

 

다운시키기때문에 신축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쿨기배분의 경우는 각각의 공대 블러드타임을 고려하여 사용하는것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위와 동일할듯 합니다.)

 

 

 

 

 

 

 

 

<전투대장 블랙혼>

 

추천특성 - 7/2/32 (천폭1포뺀 관치사트리) , 가호문양미사용

 

6하드중에 가장 난이도가 있는 네임드 입니다.

 

25인 미미론하드를 경험한 사람으로써 약간 비슷하긴한데 다른 네임드입니다.

 

전반적으로 냉혈검사와 학살자의 돌진을 피해야하고, 다음 웨이브가 시작되기전까지 잡혀야 합니다.

 

그만큼 빡빡한 딜링과 배피관리로 잡을수 있는 네임드 입니다.

 

 

쿨기배분

 

시작과 동시에 고대왕+3버블 열광응격사용.

 

그뒤로는 쿨마다 쿨기를 사용. 고대왕은 마지막쿨기에 한번더 사용하였습니다. 

 

물약같은경우 고리오나를 딜할때 사용하였습니다.

 

 

(TIP: 여기서도 관치사 트리가 유용한데, 탱급사가 자주일어나기때문에 주로 탱에게 서약을 사용하였습니다.

 

냉혈검사나 학살자가 돌진을 할떄 바닥에 흰색으로 선이 생기는데 이걸 눈이 빠져라 보다보면 충분히 피할수잇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냉혈검사 정면으로는 가지마세요. 암흑데미지가 들어오는 디버프를 주기적으로 전방에 사용합니다.

 

가호같은경우는 문양을빼고 사용하였습니다. 이유는 2페이즈 블랙혼이 사용하는 포효가 물리데미지기 때문에 문양을 박지

 

않고 사용하였습니다. 1페이즈는 맹공격때마다 가호쿨이 오는대로 사용하였고, 2페이즈는 포효때 쿨이 오는대로

 

사용하였습니다.)

 

 

 

 

 

 

 

 

 

<데스윙의 등>

 

 추천특성 - 7/2/32 (심추1포뺀 관치사트리) , 가호문양사용 , 신축문양사용, 신목을 서약으로 활용, 광휘활용 ,신격문양 사용

 

 

정말 힘든 데스윙의 등이었습니다.

 

정확한 택틱의 반복과 칼같은 딜링이 필요한 네임드입니다.

 

가호문양을 사용하여 융합체 9중첩이후 빠르게 사용하였습니다.

 

저희공대의 경우에 악흑님과 냉죽님이 쫄관리를 하셧기 때문에 쫄이 약간 밀릴때만 천폭을 사용했습니다

 

장신구는 다들 아시다시피 사멸의눈+용점  을 사용하였구요

 

 

쿨기배분

 

<힘줄>

 

1-1=열광응격고대왕장신구

1-2=장신구

2-1=열광응격장신구물약

2-2=장신구

3-1=열광응격고대왕장신구+블러드

3-2=장신구(반쯤지낫을때 응격열광이오더군요!?)

 

 

 

 

(TIP: 융합체 9중첩이 될때 심문을 리필할수 있도록 버블관리를 해야합니다. 이때 심문을 키게되면 힘줄딜이 끝날때까지

 

유지되어 도중에 심문을 리필하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융합체가 9중첩이 되고 힘줄이 열리는 사이에 터지는 신목은 서약으로 혈장 디버프자에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데스윙을 기울일때마다 광휘를 사용했고, 신축역시 혈장 디버프 위험자에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신격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 공대네 드리블탱커님의 동선에서 위치하여 융합체딜 및 피딜을 했고 그사이에 드리블 탱

 

커분이 올라오실때마다 신격으로 드리블중인 타락한피에게 스턴을 넣었습니다.

 

그외에 드리블중인 타락한 피중에 죽으려고 하는것은 즉시 도발하여 공대피상황을 보고 바로바로 죽여주었습니다.)

 

 

 

 

-등짝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공대에 탱커가 부족해지면서 징기템을 다먹어놓고 보기로 트라이한게 진짜 반정도 됩니다.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이게 등짝킬이 늦어진 이유중에 가장 큰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다행히 탱커분들이 빠르게 구해지면서 제자리를 찾아갔는데

 

등짝은 템을 양보해주신 모든분들과(템렙이 407입니다..) 부케법사로 오신분들 그리고 케릭빌려쓰신분들..

 

모든분들이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그저 열심히 딜했을뿐..700만정도 했네요 힘줄딜-

 

 

 

 

 

 

 

 

<데스윙의 광기>

 

추천특성 - 7/2/32(심추1포뺀 관치사트리) , 가호문양사용 , 신축문양사용

 

개인적인 소감으론 광기가 등짝보다 쉽네요

 

트라이당시의 블랙혼보다 쉬운느낌입니다.

 

물론 25인에 한해서...

 

기본적인 공략은 일반과 동일합니다.

 

섬의 순서는 3->1->2->4 였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타락한 기생충' 이라는 디버프가 걸리는것, 그리고 과다출혈이 타락체 딜링 도중에 온다는것 정도입니다.

 

첫번째 기생충은 쿨기를 사용하여 빠르게 단일딜로 딜링을 하였고,

 

두번째 기생충은 과다출혈이후 재생되는 피와 함께 광딜을 이용한 마법지배 딜로 녹이는 택틱을 사용하였습니다.

 

기생충 처리 택틱은 매섬마다 거의 동일합니다.

 

 

쿨기배분

 

첫번째3섬에서 타락체가 나올때쯤 고대왕+열광+응격을 타락체+첫기생충에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매번 섬마다 같은 타이밍에 쿨기를 사용했고 2번째 고대왕은 3번째2섬에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4번째 4섬에서 고대왕과 5번째 열광응격을 날개촉수 딜에 사용해서 대격변을 안보기위해 사용했습니다.

 

2번째 물약같은 경우는 4번째 4섬 첫번째 기생충에 사용했습니다.(이때 기생충딜이 상당히 빡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6번째 쿨기는 마지막 섬 데스윙의 머리에서 2번째 엉기는 피직후 또는 직전에 사용하였습니다.

 

 

 

 

(TIP:재생되는피때는 천폭으로 최대한 마법지배를 이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천폭안치고 그냥 단일딜만하다가 미터기보고 좌절했습니다만...

 

천폭을 사용하니 미터기에서도 좀더 보이긴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섬. 데스윙 머리에서는 항상 무적도발을 대기하고있엇습니다.

 

또,서약은 매섬마다 타락한 기생충 대상자에게 사용했으며, 위험할 경우 광휘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희 공대의 경우 데스윙머리를 3번째보고 바로 잡았는데 잡는 순간에는 탱이 한분도  없었습니다.

 

첫번째 흉물에 탱두분 다눕고 흉물이 1마리 남았는데 탱커가 없어서 무적쓰고 도발하여 그사이에 탱두분 전봘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번째 흉물에 탱커두분이 다누으시고 판금딜러분들이 버티면서 킬하게 되었습니다.

 

엉기는피 처리가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마지막 섬입니다.(엉기는피는 이감이 걸립니다. 동창,냉덫등을 활용했습니다)

 

엉기는피 광처리만이라도 빠르게 진행된다면 아제로스의 구원자가 되는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을것같습니다.

 

 

 

 

 

 

 

 

 

길다면길었던 용의영혼 25인 레이드를 종료햇습니다.

 

관치사트리는 용영에서 빼놓을수가 없네요

 

저같은경우는 7/2/32 트리에서 심추와 천폭을 왓다리갓다리하면서

 

관치사는 꼭찍고 다녔습니다. 관치사의 승리!라고 할수있겠네요.

 

 진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징벌기사의 입지가 다시 올라온 인던었다고 생각됩니다.

 

공대 전체적으로는

 

탱커분들의 교체가 너무도 공대 진도에 큰 타격이 아니었나 싶지만

 

새로오신분들이 적응을 너무 잘하셔서 큰힘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등짝때문에 템양보하신분들, 본케로 못오신분들...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모자란점은 댓글로 문의하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