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승천 의회 하드모드 다운

 

대상 : 보호기사2, 징벌기사6, 신성기사2

 

최초택틱

1페이즈 - 이그나시우스에 딜러2명 붙고 펠루디우스에 딜러4명 붙음. 첫 비호는 주 딜러 2명이 쿨기(열광+응격)으로 처리,

모든 인원이 가호를 사용하여 버팀. 펠루디우스 피가 30% 가량되면 두번째 비호가 오는데 펠루디우스 주 딜러 4명은

두번째 비호를 도와주면서 이그나시우스 극딜하여 페이즈 넘김.

 

2페이즈 - 아리온과 테라스트라가 내려오면 전 딜러들은 아리온을 극딜하여 최대한 냉기봉화를 적게보고 페이즈 넘김.

 

3페이즈 - 2페이즈까지 안정적으로 진행이되고 엘레멘티움 괴물이 활성화되면 35~37% 정도됨.

불안정한 전기(일명 연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서브탱커는 외부에서 공대 생존기를 지원했으며, 전 딜러들은

모든 쿨기를 동원하여 극딜을 하였으나 15% 정도에 전멸.

 

최종택틱

1페이즈 - 최초택틱과 동일

 

2페이즈 - 어느정도 트라이가 진행되면서 참여한분들의 냉기봉화 대처가 좋아져 2페이즈도 최대한 체력을 맞추어

페이즈 넘김.

 

3페이즈 - 2페이즈까지 안정적으로 진행이되고 엘레멘티움 괴물이 활성화되면 24~25% 정도됨.

딜러들은 바닥 데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딜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옆딜과 앞딜로 딜을했으며, 지속적인 불안정한 전기

데미지는 가호 및 무적or신축으로 버팀. 결국엔 잡음. 잡고욕함. 개객끼

 

 

최초택틱과 최종택틱 사이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택틱으로 진행을했지만,

다 적기엔 너무 길어질거같아 최초와 최종택틱만 올림.

 

 

어제와 오늘 이틀간 약 5시간정도 트라이를 한끝에 결국엔 승천 의회 하드를 공략하게 되었네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잡게되어 더욱 기뻤던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시간상 남은 초갈과 시네스트라는

인던연장을 통해 다음주에 진행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큰 산이었던 승천 의회를 넘게되어서 의미있는 하루였네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본 영상은 같이 참여하신(인벤 닉네임 '사는게다그렇'님) 분께서 촬영해주신 겁니다.

720HD로 실행하시면 보다 나은 화질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