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는건 저의 개인적인 정공생활을 작성한것입니다. 솔직한 제 생각을 그대로 적은거구요. >

 

천둥왕 시작하기 1주전부터 F모 25인 정공에 들어갔습니다.

 

인벤에서 비매너공대, 지인아니면들어가지마라, 등 검색해보니 글이 좀많았습니다.

 

알고도 열심히 해볼생각에 들어갔습니다.

 

거의 6주간 신기가 저혼자 였습니다. 저또한 그런줄알기때문에

 

몸이 힘들어도 모든일정을 참석했습니다. 초반 10인이나 25인이나..

 

제딴엔 열심히 한만큼, 인정받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제 생각뿐이라고 느꼇어요.

 

공대가입하고 4주차5주차가 되는정도부터

 

공대문제점, 마스터콜룰 정도를 공장님 지인이나, 공장님한테 말했습니다.

 

솔직히 이말을하면 싫어하실줄 알면서도 말했습니다.

 

힐러장님이 전혀 힐러들에대해서 관여를 안했기때문이죠.

 

힐을 어떻게하는지, 힘든지, 등등 그냥 밥상만깔고 가끔 힐러생존기릴레이만알려주는겁니다.

 

그이전부터 힐러장이랑 트러블이 있었고, 힐러장이 하는것에대해 솔직히 별로 맘에안들었습니다.

 

밥상만깔면 힐러장이란 느낌도 들었고, 동영상찍어서 자기클레스게시판에 올리고 그 올린것에대해

 

다른유저들한테 관심을 받는글들을(질문등등) 길창에다가 자랑질까진좋은데

 

그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길창에 도배하는거하며,, 등등

 

힐러장하기엔 많이 부족하다고 느꼇습니다. 그걸 공장지인오피서님들과 말했고, 같은생각이라고 수긍하셨습니다.

 

 

힘들게 두루무까지 잡고 프로까지 왔습니다.

 

많이 지친상태였고, 당시 새벽2시쯤 이었습니다.

 

25 프로H는 바닥먹는게 생명이고, 딜러들먹기에도 부족하다고 느낀바, 힐러들은 안먹고

 

수사2명정도만 먹고 딜하기로 했습니다. 6힐했는데도 딜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힐수도 한명이 한두트도 아니고 계속 다른힐러들보다 먼저 최하2중첩 4중첩 딜러랑동일하게 완전체까지만들면서

 

힐딸을치는거보고 화가 올라왔습니다.

 

대놓고 힐러채널에 말했습니다. 이런것도 당현히 힐러장이 체크하고 말해야하는건데

 

" 힐러들 안먹기로 한거아닌가요? 누군 대놓고 완전체만들고 힐딸치고 누군 딜러들먹으라고 양보하고 "

 

분위기 안좋아질꺼 알면서 대놓고 말한겁니다. 누군가 말안하면 계속 그 행태로 갈꺼같아서요

 

이 힐수도가 아래 힐러꼴분견에 썻던 전멸사인나고 힐하고 재활올려서 힐미터기 올리던 그 힐수도 임니다.

 

 

변명1 블러드탐이라 먹었습니다 ( 먹고 힐딸치던데 딜하는것도아니고 블러탐이랑 먼 관계인가요? 프로초반은전혀

힐이 밀리지않고 여유롭습니다. 후반이면 모르겠지만요, 먹는이유는 힐딸밖에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변명2 힐딸쳐서 자랑한적있나요? ( 힐딸치고 자랑안하면 해도 된다는것인가요? )

 

그래서 힐러채널로 트러블이 좀있었고,

 

힐러장은 불구경하고있고, 공장님은 힐러채널에서 싸우지말라고하고있고, 귓으로 우선 잡고보자고하고있고

 

딜러장 힐러장이 아닌 공대원이 잘못된부분을 좀 거칠게 끄집어내면 싸우는거가 되는건가요?

 

그전에 힐러장이 제대로 문제점을 초반부터 알았으면 이런일이 없지않을까요?

 

 

솔직히 저만 생각했다면 그기분으로 겜못했습니다. 월레12시까지인데 연장한거기때문에.. 바로 쫑건의했을거고

 

다들 새벽3시가까이 되도록 헤딩하고있었고, 그래서 참고 하다가 프로를 잡았습니다.

 

잡고, 일정이 종료되고,  저는 두달에서 기달렸습니다.

 

당현히 공장님이나 오피서분이 귓주셔서 그 일이 어떻게된건지 물어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무일 없던듯이 다 가시더라구요.

 

 

그때 생각했습니다.  아.. 이런일생기면 잘잘못이 어찌됐던 거론한사람이 잘못된거구나...

 

 

여기공대에 가입하고 6~7주정도하고 공대 탈퇴하고 느낀건..

 

서로 정이없고, 그냥 서로까기바쁘고, 트러블이 생기면 문제점은 안찾고 무마부터 할려고한다는 걸 느꼇습니다.

 

무마부터할려고하니, 안좋은감정을가지고 그대로 레이드하게되니 그냥 빡시게하는 막공정도의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거의 7주만에 그만한다고하고 나왔네요..

 

역시 저하드팟을하더래도 사람끼리 친해져야 그게 더잼있게 레이드한다는걸 느꼇어요.

 

어느정도 고하드 정공을하면서 템은 많이 맞췄지만 잼이없게하다보니 레이드에대한 거부감만 생기네요.

 

 

 

이상! 일기좀 썻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앞으로는 지인들이랑 막공다니고, 여러가지 평전이나 즐기면서 잼있게 겜할생각하니

 

부담감이 없어지네요.

 

하드진도, 템보단 잼있게 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