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격아때 복귀했는데요.
퇴근하고 짬짬히 전역퀘와 격전지와 공찾만 했습니다.
그래서 템렙은 전탱이 395쯤 되구요.. 마지막 캐릭은 390쯤 됩니다.

그런데 던전은 렙업 때 몇번 가고 사실 거의 안갔다고 보면 되거든요.
일던 경험정도만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 어제 처음 전탱으로 아탈 쐐기를 갔습니다.
2단밖에 안되지만 쐐기라는 컨텐츠를 처음 해본 저로써는 상당히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탱유저라서 야냥 하나에 전탱, 악탱, 보기, 양조 이렇게 5캐릭입니다.
(5캐릭.. 각각 4회씩 20회네요. 전탱은 어제 하나 했으니 19회)

악탱이 별로 좋지 않은건 차치하고.. 일단 쐐기나 신던 공략은 둘째치고 몇번 가본 적도 없기에
딜러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제가 사실 와우는 한 십년 좀 넘게 했고 손고자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퇴근하고 밥먹고 한 여덟시 쯤 접속을 해서 열두시정도까지 게임을 합니다.
(네시간씩 이틀.. 8시간 정도 되겠네요.)

어찌됐던 저는 신던이나 쐐기 경험이 거의 전무하기에 시간을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제 생각에는 캐릭 다 깨지는 못하고 몇몇 캐릭만 될거같은데..

쐐기말고 그냥 신던으로 하면 얼마나 빠를지 몰겠네요.

이건 어제 제가 처음 가본 쐐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