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09 02:30
조회: 11,510
추천: 48
카라잔 상층 공략/팁카라잔 하층에 이어, 상층도 공략을 올려봅니다. 도움되는 분들이 있기를. <1넴 가는 길 중> - 올라가는 길에 있는 벤시들이 쓰는 캐스팅 스킬은 차단. 굳이 하나씩 잡지는 말고 올라가면서 잡되, 은근히 탱커가 아프니까 조심. - 원래 1넴 이후에 있던 화염술사로 위장중이던 줄가묵스가, 이 구간의 가장 위에 있는 밴시로 변경됨. -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좌우에 한 마리씩 손상된 골렘이 있는데, 정확히 가운데로 지나가면 애드 없이 패스 가능. - 만약 잡는다면 주변에 바닥을 마구 까니까 피하기. 골렘 주변 위주로 바닥이 떨어지니 원딜은 최사 잡을시 거의 안 움직여도 됨. 밀리는 얄짤없이 피하자. - 그 다음에 있는 추상적인 종결자는 무작위 한명을 30초간 침묵시킴. - 침묵이 걸렸을 때 주변을 잘 보면 연한 보라색 구체가 3-4개 모여서 떠다니는데 거기에 몸을 비비면 침묵이 풀림. - 1넴인 전시관리자가 있는 방에는 비전정령 1마리와 마나지룡 여러마리가 있는 무리들이 여럿 있음. 적당히 방 밖으로 풀링해서 잡음. - 전시관리인이 방 전체를 앞뒤로 로밍하므로 애드가 나기 쉬움. 하지만 애드되면 방 밖으로 끌어내서 리셋시키면 됨. 따라서, 굳이 전시관리인 애드를 걱정해서 기다리지 말고, 애드가 나건 말건 끌고 올 몹들을 끌어서 방 밖으로 도망친 후 정리하면 됨. - 비전정령에게는 보호막이 걸려있고, 이걸 두들겨패서 깨기 전에는 피도 줄지 않으며 스킬(비전 탄막) 차단도 불가능함. - 고단/경화주간에는 여러 무리를 동시에 풀링할 경우, 비전 탄막이 위협적일 수 있으니 힐러는 약간 대비를 할 것. <1넴: 전시 관리인> - 어둠땅으로 비유하자면 "쫄 나오고/바닥 안 없어지는 오리프리온" 이라고 생각하면 됨. - 간단히 요약: 바닥을 촘촘히 깔수 있을 정도로 기본 산개, 쫄 나오면 빠르게 죽이고, 넴드 딜은 환기에 몰아치기 - 오리프리온과는 다르게, 바닥이 사라지지 않으므로, 입구에서부터 출구방향으로 촘촘하게 깔아주면 좋음. - 바닥을 깔아나가는 경로에 아군 위치를 잘 보고 있을 것. 아군이 바닥으로 당신이 나갈 출구를 막아버릴 수 있음. - 바닥이 깔릴 때 위치/범위를 보여주는 이펙트가 실제 범위보다 약간 작으니, 피할때는 조금 넉넉히 피하자. - 전투 내내(환기 중이 아닐 때) 상당히 잦은 빈도로 "불안정한 마력"을 소환함. - 불안정한 마력은 무작위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데 점점 세지므로 우선적으로 잡아야함. 넴드 딜은 환기에 몰자. - 또한, 불안정한 마력은 약 10초정도 마다 무작위 대상에게 날아들면서 광역 피해를 입히므로, 기본적으로 전원 산개를 유지하고, 날아오는 것을 보이면 피하려고 노력할 것. - 불안정한 마력이 빨리 안 잡히면 피가 줄줄 새는 것과 동시에, 마력들이 날아다니는걸 피하면서 진영이 흐트러지고 바닥도 이상하게 깔게 되는 등 여러모로 난장판이 되므로, 타겟 전환 빨리빨리 해서 마력을 후딱 정리할 것. - 딜을 모는 시점은 전시 관리인을 "환기"를 시전해서 20초간 받는 피해 +100%일 때임. 모든 쿨기와 블러드는 이때 쓰자. - 환기의 대략적인 타이밍은 전시 관리인 마나를 보면 되지만, 오리프리온과 다르게 마나가 0이 된다고 바로 환기를 쓰지는 않고 약간 딜레이가 있음. 풀마나에서 시작해서 환기까지는 약 1분 정도이니 참고. - 환기 시전이 끝날 때 광역피해가 있으니 힐러는 파티원 피를 미리 채워둘 것. 이 광역피해는 환기가 반복될수록 강해지므로, 바닥이 지역을 다 덮는것과 더불어 일종의 소프트 광폭 타이머라고 할 수 있음. <1넴~2넴 가는 길> - - 하늘에 있는 지옥박쥐는 전투 여부와 무관하게 계속 탄막(작은 녹색 바닥)을 쏘므로 피하자. - 참고로, 지옥박쥐는 도발하면 땅에 내려오고 탄막 대신 전방 브레스를 쏘므로 이걸 잡겠다면 탱은 반드시 고개를 돌려줘야 하고 본인도 피해야 함. (쐐기 게이지는 3.6%) - 진행방향 기준으로 왼쪽 위에 있는 박쥐들 중 하나(가장 가까운 녀석)는 나스레짐임. 보통 갈 일이 없는 오른쪽 길에 있는 화염술사도 나스레짐임. - 왼쪽길로 진행하면 격자무늬 바닥이 있는 공간에 격노수호병 불꽃인도자가 있음. - 쌍수로 평타를 치는데 정말 정신나간 수준으로 아프므로, 탱커와 힐러는 빡집중해야함. (개인적으로 다음 주 경화가 정말 걱정될 수준으로 아픔) - 특별한 이펙트나 스킬 시전이 없어도, 전방 회전베기 판정이 있으므로 탱커 외에는 절대 앞에 서지 말 것. - 무작위 대상(테스트 해봤을 때, 가장 먼 대상으로 보임)의 뒤를 잡고, 어그로가 리셋됨. 탱커는 빠르게 도발하고 나머지는 탱커-몹 직선 상에서 다 피할 것(회전베기 맞고 끔살) * 참고사항 - 이전에 적혀있던 내용에 대해서 테스트 후 수정. 이동 불가능 위치(진입로 혹은 넴드방 통로)로의 순간이동은, 해당 위치에 아군이 서서 딜을 하거나, 소환수가 위치한 경우 그 뒤로 쫄이 순간이동함에 따라서 일어나는 것으로 보임. <2넴: 메디브의 망령> [들어가기에 앞서....] * 메디브의 망령은 쿨 짧은 차단이 많으면 많을수록 난이도가 급감함. 반대로, 차단이 빈약하면(EX>3원딜, especially 조드라던지 조드라던지 조드라던지...) 힐러의 비명과 함께 지옥을 볼 수 있는 넴드임. 적어도 폭군 주간에는 차단을 충분히 갖춰두는 것을 추천함. * 작성자 본인은 비주류 클래스도 좋아하기 때문에 특정 클래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들에는 보통 부정적임. 하지만...폭군주간/고단을 가는데 차단이 빈약한 딜러진이 꾸려졌다면, 이 메디브 때문에라도 힐러는 복술을, 탱커는 보기를 데려가기를 권장함. [일반 단계 - 3개의 기본스킬] - 메디브가 기본 베이스로 쓰는 스킬 3개(관통 투사체-비전 / 냉증- 냉기 / 불지옥 화살 - 화염)는 모두 차단 가능함. - 관통 투사체는 탱에게 쏘는 채널링 스킬(신비한 화살)이고, 끝까지 다 맞으면 받는 비전 피해 20%가 20초 동안 디버프로 남고 중첩됨. - 냉증은 무작위 딜/힐에게 날리는 얼음화살이며 맞으면 피해 + 무제한 기절(동결)에 빠짐. - 불지옥 화살 또한 무작위 딜/힐에게 날리는 스플래시 화염구로, 대상과 주변에 피해 + 피해 디버프를 남김. - ★냉증으로 기절한 플레이어는 불지옥 화살을 맞아야 풀림★ 따라서, 만약 냉증이 차단되지 않아서 누군가가 얼음기둥이 됬다면, 다음 불지옥 화살 대상자가 냉증 대상자를 범위에 넣어줘서 같이 맞아야 함. - 관통 투사체는 최우선 순위는 아니지만, 이것 역시 매우 아프기 때문에 탱커가 본인의 상황을 봐 가면서 짜를 것. 관통 투사체는 풀 채널링으로 다 맞아야 디벞이 오르므로, 적당히 끝짤을 볼 것. - 딜러들에게 냉증과 불지옥 화살 중의 차단 우선 순위는 냉증. (이견이 있을까요?) 왜냐하면 냉증을 맞는다 = 누군가가 불지옥 화살을 맞으면서 풀어줘야 한다와 동의어므로. 스턴으로 인해 한 명이 빠져서 전투가 늘어지는 것은 덤. - 따라서, 각 딜러들은 순서를 정해서 냉증을 최우선으로 짤라야 함. 아무리 귀찮아도 이 메디브에서는 차단 순서를 정하고 갈 것. - 각 스킬은 공통적으로, 시전바가 보이자 마자 끊기보다는 끝짤을 보는 것이 좋음. 메디브는 각 스킬을 끊임없이 쏘기 때문에 끝짤을 할 수록 상대적으로 스킬을 덜 보게 되어 약간의 여유가 생김. [*불지옥 화살 대처법]: 고단 클리어를 원한다면/파티가 차단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해줘야 함. - 불지옥 화살이 날아오는 위치는 ★캐스팅 완료 시점에서의 대상 위치★임. 따라서, 순간적으로 위치를 바꿀 수 있거나 이속을 확 올릴 수 있는 직업/클래스는 불지옥 화살을 차단하지 않더라도 맞지 않을 수 있음. - 캐스팅이 완료되고 목표 지점에 착탄하기 전에 그 위치 및 범위에서 빠져나오면 되므로, 메디브와 거리가 멀수록 피하기가 더 쉬워짐. 따라서 불지옥 화살 대상자는 (1) 메디브와 거리를 벌리고 (2) 캐스팅 완료에 맞춰 (3) 순간이동/돌진/철수/구르기/군마/솬진/점멸 등등으로 위치를 빠르게 바꾸게 되면 불지옥 화살을 맞지 않을 수 있음. (* 순간이동 계열 스킬을 쓰는 경우, 너무 급하게 쓰면 캐스팅 완료 전에 순간이동해서 아무 의미 없으니 타이밍을 항상 잘 잴 것) - 무적/거북상/얼방 등의 무적기도 유효함. - 불지옥 화살을 그냥 맞게 된다면 뎀감기 등을 써주자. 특히, 후술하게 될 궁극기 타이밍 전후에서는 반드시 써줘야 모두가 살 수 있다. [궁극기 단계 - 3개의 궁극기] - 전투가 지속되어 메디브의 마나가 꽉 차게되면 3개의 궁극기 중 1개를 랜덤하게 사용함. 각각의 궁극기는 기본스킬과 마찬가지로 화염/냉기/비전 계열이며 정해진 순서는 없음. - 수호자의 환영(비전): 메디브는 사라지고 방의 왼쪽, 가운데뒤(입구), 오른쪽에 각각 수호자의 환영이라는 쫄이 생김. 이 세마리의 쫄은 파티 전체에게 주기적으로 광역 피해 + 비전피해 증가 디버프(누적)과 함께, 무작위 대상에게 비전 화살을 캐스팅해서 쏨. * 대처법: - 쫄들을 하나씩 점사해서 잡아야함. 총 딜이 똑같더라도 딜이 여럿에게 분산되면 광역피해/디버프는 훨씬 많이 쌓이게 되서 더 많은 피해를 받게 됨. - 순서를 미리 정해서("왼쪽 -> 가운데뒤 -> 오른쪽"과 같이) 하나씩 처리해줘야함. 하나만 빨리 정리되도 힐 부담이 많이 줄어듦. - 광역피해/디버프는 어쩔수 없어도 비전 화살 캐스팅은 끊을 수 있음. 보통 이 단계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갑자기 끔살당하는 이유가 광역피해로 피통이 떨어진 상태에서 디버프로 증폭된 비전화살을 맞는 경우임. 따라서 하나씩 점사 하되, 비점사 대상의 비전화살도 가능한한 끊어주면 보다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음. - 힐러는 광역힐에 신경을 써서 파티원들 피를 모두 일정 이상으로 유지시켜줘야 함. - 세 쫄을 모두 잡으면 메디브가 다시 나타나고 원래 패턴(기본스킬 3종세트 사용)을 반복함. - 끝없는 겨울(냉기): 가만히 있으면 이감 + 피해를 주는 디버프가 무한히 중첩되고 움직일때마다 중첩이 1씩 사라짐. 따라서 계속 움직여야함. 비전 궁극기와는 다르게 메디브가 사라지지 않으므로, "계속 점프/무빙하면서 메디브 패턴을 대처" 해야함. * 대처법: - 어차피 지나갈 궁극기이므로 욕심 부리지 말고 무빙을 자주 할 것. 이 단계에서도 메디브는 계속 기본스킬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디버프 중첩이 높아지면 탱커 힐/지옥불 화살 대상자 힐에 더해 냉기 디버프 힐까지 해야하는 힐러 부담이 상당히 클 수 있음. 욕심을 부리는 사람만 없다면 가장 무난하게 넘길 수 있는 궁극기. - 이 단계에서는 냉증이 절대 새서는 안 됨. 풀어주기 전까지는 못 움직이니까. (=디버프 무한 중첩) - 화염의 고리(화염): 가장 악랄한 궁극기. 무작위 2명 주변에 화염 고리가 생기고 디버프를 걺. ★대상자가 이 고리를 통과, 혹은 이 고리 안에서 사라지면(죽음, 순간이동 등) 고리가 터지면서 전멸함.★ 또한, 고리 대상자가 아닌 사람도 이 고리를 통과해 들어가도 터짐.★ 여기에 더해, 대상자가 고리 안에 가만히 있어도 디버프를 통해 주기적인 피해를 입힘. 메디브는 냉기 때와 마찬가지로 사라지지 않고 기본스킬을 모두 사용함. * 대처법: - 누군가의 화염 고리 안에는 대상자 외에는 없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궁극기가 오기 전에 탱/딜/힐 모두 각자 거리를 적당히 벌려야 함. 어떤 궁극기가 올지 알 수 없으니 그냥 상시 거리 유지를 기본으로 하자. - 고리 대상자는 절대 움직이지 말고, 나머지 또한 그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자. - 고리 대상자가 지옥불 화살 대상이 되면 차단/무적기 외에는 회피할 방법이 없음. 그러나 화염의 고리 디버프 자체도 꽤 아프기 때문에 여기에 지옥불 화살의 즉발 데미지 + 디버프까지 더해지면 힐러의 역량을 넘어가는 피해가 들어올 수 있음. - 따라서 이 단게에서는 고리 대상자에게 날아가는 지옥불 화살도 끊어주면 좋은데, 서로 혼란이 있을 수 있으니 파티상황에 따라 미리 조율하고 시작할 것. - 개인 뎀감기/물약 등은 여기서 아낌없이 사용할 것. 고리 대상자가 죽으면 전부고 뭐고 없음. 무조건 전멸임. - 상기한 일반 단계와 궁극기 단계를 반복하면서 대처하면 됨. 참 쉽죠? <3넴가는 길> - 쥐는 주기적으로 주변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쥐떼의 벽을 소환하는데, 벽에 틈이 있으므로 그 틈으로 빠져나와서 피하면 됨. 원딜은 최대 사거리를 잡으면 벽이 자신들보다 앞에 생기므로 무빙을 최소화 할 수 있음. 아니면 밀리쪽에 붙어서 적당히 피하거나. 여튼 어중간한 위치에 있으면 벽이 생성되자마자 맞을 수 있음. - 거미는 거미줄로 무작위 플레이어 발을 묶고 피해를 줌. 해제가 가능하긴 한데 탱커에게 쓰는 독 스킬 해제를 더 우선하는 것이 나음. - 단, 쥐와 거미를 같이 잡는 경우 거미줄 해제를 우선해야 쥐벽을 피할 수 있음. - 책(마법서)은 잡을일이 잘 없긴 하지만, 공간 활용을 위해 잡게 된다면 마법 삼키기(본인 해제 + 힐)를 차단하고 디버프(파멸의 저주 - 마법효과임!) 해제하면서 잡으면 됨. 평타에 해당하는 비전작렬은 차단 불가능. <3넴: 마나 포식자> - 마나포식자가 풀마나가 되면 전멸임. - 전투 중간중간 마나 포식자로부터 구슬이 튀어나오고 사방에서 몰려드는데, 이걸 몸으로 받아내서 마나 회복을 막아야 함. 사방에서 몰려오기 때문에 한명이 다 하기는 쉽지 않으니 다들 적당히 나눠서 받아내자. - 구슬을 받아내지 못할 수록 다음번 구슬은 더 많이 튀어나오고, 더불어 마나포식자의 마나가 차는 시점도 빨라짐. - 구슬을 하나 받아낼때마다 디버프(불안정한 마나)가 중첩되는데, 주기적인 피해를 받지만 플레이어 공격력도 증가함. - 디버프는 전투 중간중간 생기는 마력공허(회오리치는 진한 보라색 바닥)에 들어가면 틱당 1중첩씩 지워지고 바닥은 점점 작아짐. - 디버프가 없을 때 들어가면 디버프가 사라지는 대신에 마나를 20%씩 잃음. - 체력 관리만 잘 된다면 디버프를 유지하는 것이 이득이나, 포식자가 중간중간 전체 광역피해를 주므로, 체력을 보면서 잘 판단하고 디버프 중첩을 너무 높게 만들진 말것. - 또한 디버프를 안 지운다는 것은 바닥이 계속 큰 상태로 남아있다는건데, 이게 쌓이면 공간 활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사방에서 구슬이 튀어나올 때 구슬을 먹기 위한 이동 경로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적절히 지워주긴 하자. - 마나포식자 덩치가 꽤 큰데다가 전투 특성상 사방으로 파티원들이 퍼지는 일이 잦기에 힐 사거리 밖에 있지 않도록 항상 조심. <막넴 가는 길> - 포식자를 잡고 난 후의 방에서 낮은 난간을 뛰어넘어 방 중앙을 가로질러 간다면, 펫들은 난간을 뛰어넘지 않고 빙 둘러서 옴. 이러면 그 이동 경로에 있는 모두(그래봤자 마나 포식자들이지만)가 애드가 날 수 있으니 유의. - 체스 방으로 가는 좁은 길에는 하늘의 지옥박쥐 여러마리를 필두로 똘똘한 학살자와 마력깃든 화염술사가 각각 있음. - 이 좁은 오르막길에서의 전투는 사고가 유달리 많이 나는 곳이기 때문에, 앞에서 퍼센트를 채우고 학살자/화염술사를 도비터/투물 패스하면 조금 더 쾌적할 수 있음. - 지옥박쥐는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계속 작은 녹색으로 표시되는 탄막을 쏘아대므로 잘 피하자. - 학살자가 있는 위치가 딱 계단이 오르막에서 평지로 바뀌는 위치에 있는데, 거기에 올라가서 탱을 하게 되면 아래쪽 오르막길에서는 시야가 잘 나오지 않음. 힐러와 원딜까지 좁은 평지에 다같이 모이기보다는 ★앞서 올라왔던 오르막길(혹은 더 끌어내려서 커브)로 끌어 내려서 잡는 것이 나음★. - 특히, 학살자 둘 중 하나가 나스레짐이므로 이동공간의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기에 ㄴ자 커브까지 끌어내리면 나스레짐의 박쥐스킬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서 쓸 수 있음. - 학살자는 거센 휘두르기로 전방을 넉백시킴. 여기서 넉백을 잘못당하면 바로 낙사함. 탱커는 반드시 본진 반대로 고개를 돌려서 탱해야하며, 혹여나 고개가 돌아갔는데 거센 휘두르기를 쓰면 반대편으로 피하거나 혹은 멀리 거리를 벌려야함. - 학살자가 쓰는 육중한 강타는 커다란 녹색 바닥을 남기면서 근처(보통 탱과 밀리가 됨)를 끌어당김. 빠르게 빠져나올 것. 거센 휘두르기가 뒤이어 연계되어 올 수 있으므로 오므로 빠르게 안전한 위치를 확보할 것. - 화염술사는 주기적으로 지옥 폭탄(녹색 지옥 구체)를 소환하는데 이거는 ★피하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폭탄 밑으로 들어가서 흡수해서 제거하지 않으면 터짐. (=즉, 사라질때까지 근처에서 밟아줘야한다) - 폭탄 범위로 들어가서 흡수하는 사람은 피해를 받으므로 당사자는 뎀감기/무적기를, 힐러는 힐을 챙겨줄 것. 여럿이서 들어가서 흡수하면 더 빨리 사라짐. - 화염술사와의 전투가 길어지면 신바람난 불장난꾼이 소환되는데(2마리?), 얘는 굳이 딜을 들여 잡을 필요는 없음. - 불장난꾼은 불장난꾼 정면에서부터 불장난꾼으로 다가오는 불길을 만드는데, 당연히 밟으면 아픔. 다만 불길의 사거리가 그리 멀지 않으므로 거리가 충분히 멀어지면 신경을 아얘 꺼도 됨. - 즉, 불장난꾼이 소환됬으면 화염술사를 끌고 확 올라가버려서 화염술사나 빠르게 마무리하는 것이 나음. - 체스는 간단한데, 킹에게 뎀감이 걸려있을 때는 쫄을 죽여서 뎀감을 없애면서 킹을 잡으면 끝남. - 체스 바닥판에서 번쩍거리는 이펙트(무슨 색깔이건 간)는 무조건 피하면 죽을 일이 사실상 없음. <막넴: 비즈아둠> - 비즈아둠은 체력이 33% 줄때마다 차원문을 통해 전투 장소를 바꾸는, 총 세 개의 전투 페이즈를 가진 네임드임, 비즈아둠이 차원문을 소환하고 이동한 후에 우리도 차원문을 타야 다음 장소로 이동시켜주므로 늦지 않게 제깍제깍 차원문을 타고 갑시다. - 굳이 길게 언급하지 않겠지만, 바닥은 피하는 것입니다. - 비즈아둠이 주기적으로 쓰는 파열은 시전 중에 비즈아둠의 눈알 방향을 보고 그 방향에서 피해야 함. 맞으면 피해 + 넉백인데, 맞고 살아도 넉백으로 낙사할 수 있음. 특히 2페이즈/3페이즈때. - 비즈아둠이 탱커에게 사용하는 실질적인 평타이자 중첩되는 디버프를 남기는 캐스팅 스킬인 불타는 폭발은 차단이 가능함. - 차단해도 약간의 딜레이 후 바로 다시쓰기 때문에 어설프게 차단하면 중첩을 쌓이는걸 막을 수가 없음. 탱커의 디버프가 자연스럽게 만료될 수 있게, 각 차단이 연속적으로 되는 것이 좋음. (예시> 차단-흘림-차단-흘림 -> 디버프 계속 갱신되어 비효율적. // 흘림-흘림-차단-차단 -> 2번의 연속된 차단 사이에 디버프 자연 만료. 효율적) - 불타는 폭발 디버프는 힐러가 해제가 가능하지만, 힐러는 이 전투에서 신경써야할 해제가 있기에 탱커에게 들어가는 해제가 최소화 될 수록 좋음 (정작 해제해야할 때 쿨이 돌고 있지 않도록) - 비즈아둠에서 "파열 맞고 끔살or낙사"하는 것과 쌍두마차로 가장 사고를 많이 내는 스킬인 혼돈의 그림자는 기본적으로는 해당 대상자에게 지속피해를 주는 디버프이지만, ★해제/만료 시에 대상자로부터 8개의 커다란 검은 구체가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일종의 탄막 피하기 패턴★을 만들어내는 악랄한 스킬. - 따라서, 혼돈의 그림자 대상자는 해제/만료시에 튀어나오는 탄막을 다른 사람들이 피할 수 있도록 사람들과 거리를 벌려줘야 함. (남들과 멀리 가줄수록 퍼져나가는 탄막 사이 틈이 넓어서 피하기가 용이) - 1페이즈에는 1명, 2페이즈에는 2명, 3페이즈에는 3명에게 걸며, 각 디버프의 지속시간은 10초로 동일함. 따라서, 해제의 쿨을 고려할 때 2페이즈부터는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자연 만료되서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임. - 1페이즈에는 대상자가 그냥 적당한 위치에 있을 때 해제. - 2페이즈, 3페이즈에는 안전한 위치에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해제하고 나머지 1개(or 2개)는 힐을 줘서 버티면서 만료시킴. - 디버프 대상자는 딜 욕심 내지 말고 사람 없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우선할 것. - 2페이즈/3페이즈는 비즈아둠이 있는 곳까지 오는 통로가 있고 보통 여기에는 사람이 없으므로, 빠질 때 고려. - 힐러는 혼돈의 그림자 대상자에 근접딜러가 걸린 경우 최우선적으로 해제하는 것을 고려하되, 안전한 위치가 아니라면 그냥 안전한 위치에 있는 원거리를 우선 해제. - 무빙하는 대상자를 해제하지 말 것. 해제 후 튀어나오는 구체의 이속이 은근히 느리기 때문에, 바로 들이박아서 사망할 수 있음. - 마찬가지로, 혼돈의 그림자가 만료되기 직전의 대상자는 되도록 무빙을 멈출 것. - 1페이즈에서는 무작위 대상에게 목표물 포착 후 광선을 쏘고 광선이 지나가는 위치에 바닥을 남김. 대상자는 본진으로부터 멀리 이동해서 광선을 유도하고 광선이 끝날때까지 계속 이동하여 피할 것 - 2페이즈로 이동하게 되면 비즈아둠이 저 멀리서 파열을 계속 시전함. 파열 시전이 끝나기 전에 통로 양쪽 사이드로 빠져서 파열을 피하고, 시전 중에는 전진하여 빠르게 비즈아둠에게 접근해야 함. - 통로 사이드에 있는 기둥에는 녹색 전기 이펙트가 돌고 있는데 이 범위로 근접하면 피해를 받음. 따라서 막무가내로 사이드로 빠지는 것이 아닌, 이런 기둥 사이사이의 안전한 위치를 찾아 빠져야 함. - 물론 파열을 맞아서 큰 피해 + 넉백을 당하는 것보다 잠깐 기둥 근처의 피해를 받는 것이 나을 수는 있으니 급하다면 일단 피하고 보자. - 3페이즈로 이동하게 되면 2페이즈와 비슷하게 비즈아둠은 멀리 있지만, 파열을 쓰는 대신 30초의 시전시간을 갖는 스킬을 쓰고 있음. 이걸 빨리 가서 차단해야 함. - 30초 내에 비즈아둠 차단을 보지 않으면 무한히 밀려오는 지옥수호병에 압도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 시전 30초동안 비즈아둠은 샌드백과 같으니 ★빨리 비즈아둠에게 이동하되, 차단 자체는 급하게 하지 말고 끝짤을 보도록 하자. - 가는 길에 지옥수호병 여럿이 있는데 이걸 끌고 비즈아둠에게 붙여서 쿨기/블러드와 함께 광처리. 스턴과 같은 CC가 모두 먹히므로 적당히 연계하면서 탱커가 압도되기 전에 정리할 것. - 지옥수호병은 3페이즈 중간중간 2마리씩 새로 나타나므로 쌓이지 않게 적당히 정리하면서 넴드 딜. - 딱히 잡을 수 있는 몹은 아니지만 박쥐들이 중간중간 무작위 대상에게 암흑 점액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대상 및 주변 좁은 영역에 광역피해를 주므로 반드시 산개 진형을 유지할 것.
EXP
11,817
(52%)
/ 12,201
|
베인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