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것 없음 고수분들은 뒤로가기ㅋㅋ

용맹의 전당 쫄 중에서 
 - 발라리아르 용사 "강렬한 내리침"
 - 방패 여전사 "방어구 돌파", "필멸자 절단"
 - 펜리르 필드의 회색곰 "찢어발기는 발톱"
이 스킬들은 스킬 시전바 올라갈 때 살짝 뒤로 빠지면 그대로 씹힘. 다시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허공에 날림

곰의 경우 살짝 거리 유지하면서 드리블하면 뎀증 디법도 안 걸릴 수 있는데 8미터 이상 멀어지면 돌진 박으니까 주의.
그래서 버틸만하면 버티는거고 디법 중첩 높거나 분노하거나 아프면 빙빙 돌면서 드리블치면 아무것도 안 하는 바보몹 됨.

그래서 아래 그림의 1번, 3번, 7번 16번같이 크게 땡겨도 차단만 되면 무리없이 넘길 수 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아래 루트는 복도 로머랑 중앙에 안 잡는 애들한테 궁수가 점프뛰어서 애드나면 너무 치명적이라 그게 좀 문제...




밀리몹은 저렇게 바보만든다치고 캐스터몹은 몽땅 다 차단하려면 2조 로테가 필요함.
 - 천둥술사는 랜덤 파티원 번개화살
 - 비술사 역시 광휘랑 바닥을 다 짜르려면 2명이 필요한데 위 그림 3번, 5번처럼 비술사 2마리를 땡길 때는 걍 신성한 광휘만 짜르면 됨.
 - 룬조각사는 랜덤 파티원에게 빨대꽂는 아로새기기
세개 다 위험한데 스턴 메즈 다 먹히는 애들이고 비술사 바닥은 그냥 흘린다고 치고 나머지 빡빡하게 차단 보면 되는듯. (하나라도 새면 터지는 단수 안 가서 잘 모름..)

명사수는 점프뛰고 관통사격 쓰는데 매우 아픔. 멀리 가서 쏘고있으면 각도가 잘 안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엄한데로 뛰면 애드가 나는데, 퍼센트를 이쁘게 맞추려면 로머 파지직이랑 중앙 3마리를 패스하는게 좋다보니까 로머 애드나면 돌이 터질 수 있음.
저단에서 시간 여유 있으면 그냥 중앙몹 미리 다 잡고 펜리르 이후 곰을 좀 덜 잡으면 됨. (근데 곰 드리블만 하면 ㄹㅇ 개꿀 퍼센트라 아까움)

펜리르 방 늑대는 MDT에 안 나오는데 주변 늑대 강화 오라 같은게 있음. 그림에선 4마리를 묶어뒀는데 펜리르 때 생존기랑 쿨기 싹 다 들고가려면 2마리 2마리 따로 가는게 더 나은 선택임.

13번~14번은 오른쪽으로 찰싹 붙어서 가면 도비터나 위안 없이도 여유있게 다 패스 됩니다. 괜히 딜로스 유발하는 황소나 명사수 잡지 말고 펜리르 잡고 곰 잡으세요 이속버프 풀로받고 드리블하면 곰 개호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