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400점이고 보통 9~10단 많이 다니는 복술입니다.

계속 복술만 해왔었는데 쐐기서 이정도로 좋고 인기있었던적이 있나 싶어서 좋긴 합니다.

그런데 9~10단 밖에 안되는데 생각보다 피로도가 상당하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깨질때도 많고.

예전에는 무시했던 xx화살 이런게 두방연속으로 맞고 딜러분들 끔살날때 보면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나 싶고.

피 50~60퍼 정도 분들 힐 한타이밍 늦게 땡기다 죽을때 환장하겠습니다.

생명력물약 드시는분들 보면 고마우면서 자괴감도 들고 ㅠㅠ

치비에 올라와주시는 원딜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탱커님 반피정도에서 푹쌀때 환장하겠어요.

이게 저만 이런건지 다른힐러님들도 그런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