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숲 전역퀘 도중

익숙한 닉네임이 스파이에 뙇!



얼라이언스 유저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계시는

해물탕님이 등장한 게 아니겠어요??


기쁜 마음에 빨리 뛰어가봤는데

이미 뚜까 맞고 계셨다는 ㅠ



단둘이 데이트하고 싶어서

요레요레 유인했어요^^



물탕님도 제가 좋은지 달섬 샤워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거 있죠~~



나 잡아봐라~~????

뛰어내리니까 같이 뒤따라 내리는 거 졸귀ㅋㅋㅋㅋ

역시 나즈자타 해물탕님 여전하시네용~




(빠른 재생)

같은 드루로서 서로 애증의 관계일까요,,,?

전 같이 /춤 추고 싶었는데

저를 엄청 열심히 때리시더라구요 ㅠㅠ



나중에 다른 얼라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해물탕님의 시체에
한 번 더 폭죽을 박아 드렸어요~



나중에 호드 유저가 너무 몰려와서

데이트는 급 쫑이 났답니다!
(저도 뒤질 뻔 했지 뭐예요~ㅋ)




해물탕님과 마주치시는 얼라님들,

그 분 앞에서 글라이더나 니트로 쓰셔도
뿌묵으로 묶일 테니까~



요런 거 쓰셔서 재빠르게 도망쳐 보세용^^






9.1에는 필드쌈질판 흥했으면 하는 분들,

추천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