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지드 예약구매 뜨자마자 전쟁의전리품으로 결제했었는데..

3일전에 환불 신청해서 돈들어옴


내 결제및주문내역 심심해서 들어가보니까

대충봐도 돈500은 쓴거같던데...(와우랑 히오스에 많이씀ㅎㅎㅎ)

초딩5때 스타배넷할려고 버스타고 시내에 피시방가서 시간가는줄 모르고하다가

버스비까지 겜방에 털어놓고.. 밤늦게 터덜터덜 혼자 집까지 걸어가서

엄마한테 귀싸대기 맞은게 갑자기 생각나네....

중2때 디아2하는데 로딩이 더럽게 길어서 램추가하면 빨라진대서...

256램인가 하나사서 달았다가 엄마한테 게임만쳐한다고 등짝쳐맞고... 그래도 로딩빨라져서 존나 기뻤었는데...


별별추억들이 주마등같이 지나가네

블리자드 빠이빠이 지금의 너는 좀 아닌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