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로크홀라는 초반부터 호드 약우세였기도 했고
클래식 오리지날 말기엔 어땟는지 모르겠다만

불성나오면서 블엘때문에, 호드로 많이 몰릴것이다라는 예측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중심리라는게, 한번 비율 기울기 시작하면 약세진영에서는 고통받는다는걸 아니깐
약세진영에서 시작하려는 사람보다는 강세진영에서 시작하려는 사람이 더많겠지.

뉴비는 물론이고, 복귀자도 마찬가지.
내가 얼라진영에 엄청 많이 키워두고 골드도 상당히 보유하고 있다 하지않는이상, 
약세진영 버리고 강세진영인 호드로 복귀할수도있는거고.
아니 솔직히 골드역시, 중립경매장 수수료 때일거 감안하고라도 미래를 위해 옴길수도있지. 

그냥 라떼시절때 경험삼아 블엘때문에 진영비 파괴될것이다 라는 예측
+ 약세진영에서는 하면 고통받는다는걸 아니깐 고통받기 싫어서 호드선택한 인구가 늘어감.

그리고 비율차이가 체감으로 느껴질정도로 많이나게되면
레이드파티 등등을 생각해서라도 강세진영으로 가야된다는 계산
등이 작용해서

호드쪽으로 비율이 기울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봐야함.


블리자드가 인구비율 정책에 이만큼 힘쓸것 같진 않다만
만약 힘쓴다고 하면 베스트는 

진영이동 가능하도록 해서 2~4 서버 인원 1섭으로 무료이전 하도록 장려하면서
1섭 진영비 체크해가며, 우세진영으로 이전안되도록 막아놓고 진영비 비슷해지면 
또 풀고, 이런식으로 이전정책 장려한다음 2~4서버 인구 대략적으로 정리되면
1섭으로 통합. 

물론, 한섭만 보고 이지랄 할리는 절대없음.
그럼으로 진영비 작살난건 그냥 어쩔수없다고 보고 받아들여여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