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새벽 1시에 잤으니까 6~7트만 보고 잔건데
뒤에 어떻게 된건지 요약좀 해주실분? 

앞에 6~7트까지 보고 느낀점은
씨앗 조를 정해서 후반에 깔고 오라고 하는데
초반보다 후반에 바닥 많이 깔리고 공대피 불안정해지니까
마격타임인 20부터 딜이 세지는게 아니라
50~30퍼까지는 딜이 세고 30~0퍼까지는 딜이 약해짐.

차라리 바쉬체력 47퍼 쯤에 (포자날개 날아오는 타이밍)
씨앗, 지뢰 있는 모든 공대원들 다 밖에 깔고온 다음에
블러드+죽소+무희를 바로켜서 바쉬체력 25퍼 미만을 빨리 만든 다음에
바닥이 최대한 덜 깔렸을 때 마격을 치는게 어땠을까 싶었음.


물론 막페까지 모두가 생존해있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2페이즈에 보기 탱님이 나가를 계속 놓쳐서 쓸데없이 시간낭비한 트라이가 많았었고.


요약 : 못잡을건 아니었는데 막페이즈 생존은 역시 원딜보다 근딜이 어려움.
(진짜 잘하는 스트리머 딜전 한분은 끝까지 계속 생존함)
 
중반트라이부터 왜 못잡았는지 누가 요약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