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비는 누군가의 간절함을 이용해 돈을 버는게 아니라

착취하는거에 가깝다.

예전에 내가 울두 10인 첫 깐부(골묻) 저격한 일이 있었고 (포헬)
알고보니 사장님이 5만골 묻고(입장료) 가는거라고 했었지만.

이런 골묻 선례가 생기면 나중에는 당연한 문화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었음.

그리고 지금 깐부비는 당연시 되는게 문화가 되어버림.

진짜 깐부비는 없어져야함. 아무리 사회를 옮겨놓은 mmorpg이고
내 욕망을 실현시키는 게임이지만

깐부비는 골드에 미친 골미새들의 작품임.

사장님이 골드를 묻고 간다는데 뭔 잔소리가 많냐고 하지만
모두가 사장님은 아니잖아? 

게임은 게임이여야 하는데 남의 간절함을 이용해서 골드를 착취하는 문화는 없어져야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