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힐러캐릭들 죄다 5400이상이라
나도 어지간하면 4800 이상에 껴서 가거든.
예전에 아졸 딜 낮은 파티갔다 전멸 경험해 봐서 레이드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걍 높은 기코 팟에만 끼는데
저번에 어떤 딜러가 기코가 뭔지 모르는 와린이인데 지원한거 같더라. 소환땡겨 만나고 나니 기코는 3500 수준.
우트 첨탑이었는데 사람들 다 친절하게 기코가 뭔지 설명해주고
착귀템까지 몽땅 다 퍼주고 딜하는 법, 베타공략 다 말해주면서 갔음.
탱딜힐 전부 5300 이상이라 그냥 한명 버스 태워준거지.
너무 고맙다고 꾸벅 꾸벅하는데 다들 웃으면서 하하호호 하고 돌았음.
찐 뉴비에겐 누구보다 관대한게 와우 사람들이다.
내가 찐 뉴비인데 사람들이 야박하다면 본인 언행을 점검해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