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배럭이엇던 사제를 만렙찍고 템줍줍 하던당시

아마 울두거의 마지막주 가까이 됬을꺼임.

4000기코에 템이라도 줍줍해서 십자군 준비할려고
손님팟 찾다찾다 없어서 25일 5하드 정도됬던 팟에 지원햇음.
올일반이라도 낮은 기코에 손님으로 분제하고 들어가겟다고
말씀드리고 승낙받아 들어감. 근데 좀 애매한 기코였는지
공장님왈
"분제로 들어오셨는데 기코가 어느정도되니 그냥 분배해드리는
걸로 할께요~ 공장 맘으로~~"
하길래 나야 속으로 어...착귀템 둘둘인데 분배까지...
감사합니다. 하고 열심히 울두돌앗지.

근데 당췌 파티를 어떻게 모은건지....
하드에선 거의 모든 넴드는 트라이를 할정도로...좀 심히...
힘들었음.... 게다가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가 길드톡방에
하...진짜 요그 쫄 18마리 보긴 첨이에요..하면서
하소연 올렸던적이있는데 지금와서 보니
그게 땃쥐공장님 탐스런이라는 사사게 글보고 이제서야
이게 당시 그뷴이구나 알게됨.

사실 지금은 7배럭이지만 당시 5배럭째 키우면서
올일반이나 5~6하드는 거의 가본적이 없었어서 이동네물이
이정도 수준이구나 하고 충격도 먹었었고
땃쥐공장님의 리딩능력도 사실 타캐릭 올하드 정공만
다니던 내 입장에선 많이 불편하고 부족하긴 햇지.

하지만 18개째 쫄을 2~3차례 보면서도 허허허
웃으시며 하는 공장님 마이크를 듣고
우리같이 좀 어느정도 기본보딱로그는 치는 구나
하는 개념하곤 좀 다른 분이고 공대원분들도 다른분이구나
싶었지만서도 사람은 참 좋은분이다생각했음.

나도 그 핵트라이 6하드팟을 하면서도(결국 요그 일반함)
나름 템도 과감하게 경쟁해서 시원시원하게 경매질했고
공략은 확고 하고 하다보니 탐스런 공장님이 따로 귓까지
오셔서 다음주 잘하는 사람들모아
올하드알갈까지 잡을껀데 데려가주시겟다고...
(사실 이때 소름이 좀 돋긴했음....또여길...?하며)
다음날은 10인 하드는 다녀오셨냐고 귓말주며
물론 내가 울두 막바지에 돈도 잘쓰고 하니 쓸만한
손님용으로 재격이라 연락했겠지만
이런 데에서 또 나름대로의 재미를 찾으시는..
우리랑은 좀 결이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분인거같았음.


물론 난, 그날 25인 6하드에서 먹은템으로
바로 10인 알갈도 잡고왔고 사람의 인성을 떠나서
실력적인면에선 다시는 저 공대는 만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 했........

여튼 사람이 악하고 못되고 성격파탄느껴지는
분들과는 좀 다른분이긴함. 사람은 참 좋아보이심.

우리같이 로그 한점이라도 더올리겟다고
기를쓰고 레이드 뛰는 재미로 사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저렇게 언더에서 나름 저기코들 저로그들 데리고
운영하는 공장들도 있으니 나름 녹회딱들도
레이드를 즐길수 잇는거아닐까.


글고 ... 아무리 공대rdp가 낮다한들...
자기혼자라도 딜딸 잘치면...
그리 사사게에 욕박을  실력이면...
아무리 못해도 파딱은 나오는게 정상아냐?
쉴드칠생각은 읍지만 결국 땃지공대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너님들도....결국....그수준인거아냐?;;;


운전하면서 적어서 두서없을수 있음.

제발 가방끈이니 국어공부니 키워질좀 고만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