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동생 냥꾼 특수펫 꼬드기기 가능해짐.
데빌사우루스 얻고싶어하는 애라 룩 보다가 왕크루쉬는 렙이 안되니 운고로에서 하얀거 아님 검은거 꼬시려고함.

전개

10분 돌아다녀서 겨우 발견한 하얀놈.
영광의 순간을 같이 보기 위함인데 얘가 렙이 낮아서 운고로 애들한테 어그로가 좀 튐.

설상가상으로 빙덫이 꽃한테 들어가고 원숭이 상도 안킴
데빌사우루스 한테 밀쳐져서 실패함.


위기


생각보다 이속이 빠른지라 마나 채우는 동안 얼라 냥꾼이 옴.
냥꾼이 그 하얀놈 냉덫 걸고 테이밍하고 있음.

어쩌지 하고 바라보는 동생도 있어서 그냥 돌진박고 죽여버림.
그러는 동안 동생은 주변 몹 정리하면서 2차 트라이. 

부활지점이 가까운 냥꾼이 동생을 죽임. 
하는 수 없이 또 그 냥꾼을 죽임. 
또 그럴까봐 시체 잠깐 보고 있었음. 



결말


말했듯이 생각보다 이속이 빨라서 동생이 부활하는 동안 놓침.
나는 얼라 냥꾼 마크함. 

죽이진 않았음 /미안 세번 박았음.




대단원
한 10분간 그렇게 따라다니기만 하면서 압박주니까 돌아가더라.

그 틈에 동생 겨우 다시 찾고 원숭이상 회피도 안켰는데 어찌저찌 성공함. 
아무튼 그리 미안하진 않았는데 우리 입장에선 우리가 먼저 온거기도 하고, 애초에 이런걸로 죽었다고 화낼거면 가덤골이랑 불반도에서 학살당할 때 화냈을거임.

무튼 동생 데빌사우루스 길들여서 기뻐하는거 보고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