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1,2차 PTR 총합 100트를 끝내자마자 오픈 주에 최소 100트는 더 해야 잡을 것 같았고

프리서버 퍼킬 영상을 참고했을땐 1주차에는 딜도 절대 안된다, 못 잡는다는 생각뿐이어서 

2주차 2셋 공대 구성으로 2셋이 좋은 2징기, 2법사, 2전사(변경됨)등을 고려했습니다.

(흑마가 적은건 그냥 이때 공대 구성을 마쳤기때문에 클래스 변경이 불가능했음)

결국 200트 내외로 킬했는데 오픈런 공대들의 영상 공개가 없었으면 최소 여기서 50~100트는 더했을 것 같네요.

몸소 겪지않아도 후발 주자들의 트라이 숫자를 줄일 팁만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페이즈

기본적으로 보기는 6마리 구울과 2 휘청거리는 괴물만으로 휘청 두마리를 처리한다는걸 알고있어야합니다.

이후 2휘청이 처리될때 질병을 살려야한다는 것 또한 알고있어야 트라이 아끼는데 많이 도움됩니다.

+ 파밍이 되서 3휘청을 보지 않고 페이즈를 넘기는 딜이 나오면 공략 난이도와 트라이 소요횟수가 급감할거에요

실제로 리치왕 킬까지 총 200트 내외에서 초반~중후반 100트는 1페 쫄탱 급사 및 질병 날리기에 사용했습니다.


1사이페 

위크오라로 브레스 타이밍을 보는게 중요합니다. 더해서 좌우측 산개도 좀 미리 잘 정해두고가면 더 좋습니다.

밀리가 브레스 맞는건 99% 밀리의 문제임


2페이즈

어차피 딜은 무빙 이렇게하면서해도 안 부족하다 파멸 대처만 하라는게 프로그레스, NOTA 등 

오픈런 공대들이 보여준 가장 큰 팁이었습니다. 

2차 PTR까지 100트 내내 1발키르도 못 넘겼었는데 (3차는 추석으로 휴공)

오픈런 영상 공개 이후 1발키르 안정화 이후엔 딜보단 파멸 우선으로 대처하니까 진도가 많이 나갔습니다.

발키르와 파멸 순서를 외워서 대처하시면 더 쉽습니다.

순서는 1발키르---파멸---2발키르-바로파멸---파멸---3발키르--파멸---4발키르-바로파멸---파멸--5발키르--파멸

특히 2,4 짝수발키르-바로파멸 콤보의 경우는 DBM보고 애매하게 하느니 그냥 선파멸을 배제하고 

한 점에 뭉쳐있다가 발키르 3마리 내려오자마자 산개 무빙하는 방식으로만 하는게 훨씬 쉽습니다. 

(발키르-파멸 순서로 올 확률이 80%이상)

그리고 항상 2,4발키르 파멸 이후 3,5발키르 전에 오는 파멸은 위치를 생각해서 깔아야 편합니다. 

(Progress 영상 참조)

이후 2사이페 넘어갈때 점프 타이밍을 알려주는 위크오라가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Fojji 사용했어요)

+ 심망 연마한 기사가 최소 3명 이상 있어서 3마리가 내려올때마다 하나씩 담당하는게 편함


2사이페

2사이페의 경우 아직 정확한 조건을 모르는데 정상적으로 4분노의 영혼이 나와야되는 페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북미 공대들의 킬 영상을 보면 3분노의 영혼만 나오고 더 이상 나오지않습니다.

특수한 조건이 있는거같은데 이걸 어젯밤 얻어걸린 트라이에 한번밖에 겪어보지못해서 정확한 조건은 모릅니다.

(트라이 경험상 3마리만 나올 확률이 매우 낮은데 킬 영상에 3마리가 많은걸로 봐선 의문이 듬)


3페이즈

다른건 아니고 항상 내부 방 진입 전 마지막 새우 뽑고 리치왕이 가운데로 무빙할때 원거리는 

무빙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치왕이 자동으로 빨아주고 자기 주위로 내뱉기때문에 여기서 무빙 딜로스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킬 공격대들도 이건 제대로 이행하는 공대원들이 많이 없던데 여기서 딜로스 많이 줄임.


이상 공개된 영상 다 봤는데도 200트 꼴아박고 2주차 2셋빨로 잡은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