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울드때도 비슷한 이야기였던거 같은데 또 같은 사건 나왔네?

나도 어제 낮에 그 십자군 광고 봤는데 얼왕 파티 들어가 있어서 가진 않았지만 

그 광고 보고 "공장 차비 만골이면 괜찮지" 라고 생각만 했었거든.

그런데 그 내면에 손님 만골씩 3만골이 + 였네? 

이걸 선수들은 몰랐고? 맞어?

나는 공장 차비에 찬성하는 사람이긴 한데 이 공장 차비가 투명해야 된다고 생각해.

선수들이 이 공장 차비에대해 인지하고 이 공대에 참여할지 말지를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은 줘야 한다고 생각 하거든.

나만해도 문해력이 정상이라고 자부 하는 사람인데 그 광고 보고 공대자금에서 공장차비 만골이라고 

이해를 했어.

나는 와우레이드에서 공장 차비가 당연시 되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되려면 모두가 납득할수 있는 합리적인 선의 금액과 모두가 인지 할수 있는 투명한 공지가 

수반 되야 한다고 생각해. 

공장 차비 문화가 정형화 되고 당연시 되는 와우였으면 좋겠는데 

이런 사건이 한번씩 생기는게 그 결과로 가는 과도기이길 바라는 바인데......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