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려고 나오면서 애들방에 가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뷸키고
일어나라 학교갈 준비해~~~

했더니 애들이실눈뜨며 벌떡일어남

그리고 반짝머리를 스치는 어젯일
생활기록부랑 표창장비슷한걸
몇개 받아와 자랑했었음.

아...애들 어제 방학식햇구나...

살포시....뷸끄고

육성으로 미안해..ㅡㅡㅡㅡㅡㅡ



부럽다......라고 읊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