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탱은 가끔 서브탱만 해본 온리 딜러임
저는 지금 시점에서 탱딜량 의미 있다고 봄

현재 얼왕 딜 쌘 팟에서 딜러들의 어글이 상당히 높고
탱이 단단하게 입는 할리온에선 구손 없으면 풀딜을 못할 수준인거 다들 겪어봤을거고

같은템 같은 스펙의 보기라도 유저에따라 어글양이 천차만별임
특히 리치왕 분노의영혼에서 개인차이가 많이남
여기서 어글잘잡는 보기들은 로그도 확실히 잘나옵니다

자 그럼 스런의 경우는?
스런팀 보기들도 로그가 상당히 좋음
한번 망하면 죽는게 스런인데 이분들이 딜딸을 치고싶어서 딜세팅 했을까요?

얼왕버프20%인 현시점에서 생존은 쉬워졌는데 어글잡는게 오히려 문제라 공대 안정성의 문제임.
마치 오리클래식에서 생존력이 충분해진 후 쌍수탱으로 어글잘잡는탱이 잘하는탱이던 시절과 유사합니다.

현시점 대부분의 탱로그는 딸치려고 잘나온다기 보다
어글안튀려고 노력하다보니 잘나온것임 전후관계가 다르다고 봄
아는만큼 보인다고 딜러 입장에서도 99점 보기 좋아합니다.
특히 어둠한 전딜 하시는분들은 크게 공감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