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라뗴 시절 와우져인데 불변의 진리가 있어.

호드 하는애들은 대부분 혼자서 솔플을 즐기고 싸움에 대단한 자부심이 있어. 

1:1은 내가 안진다? 약간 이런느낌? 투쟁심도 엄청강해. 그게 못생긴 호드를 하는 이유기도 해.

반면 얼라하는애들은 대부분 사회성이 강하고 혼자보다는 떼로 플레이하는걸 즐겨

렙업지역이나 소규모 마을공격이나 필드 뒷치기조차도 혼자서는 거의 하지않아. 역관광당할까봐 보통 쫄거든.

호드는 혼자가서 건들이고 논다. 엄마아빠 오든말든. 남자니깐 싸우는거지.

예를들어 서로 암묵적으로 공격안하던 얼라가 다른 얼라한명이 더 있음 갑자기 공격한다던지 통수치는 플레이를 많이하지. 예전부터 그랫어 얘네들은.

1:1은 자신있는 애들이 없어. 잘하는애들도 없고. 불굴빨로 겨손에서 1:1 이기는걸 실력으로 착각하는건 아니지?
너희 라뗴시절 싫어하는건 아는데. 내가 하던 헬스크림서버에서도 얘는 진짜 pvp잘하네 하는 얼라는 5손가락 안이었어. 대부분 다 못해. 반면 오그앞마당 깃전하면 호드는 확실히 1:1 잘하는애들이 많았어.
얼라는 있자나. 보통 2~3이 되면 호드공격한다. 이건 얼라 불변의 진리다. 만약 얼라가 1:1인데 싸움을 건다? 얘는 호드를 했엇어야해. 호드는 얼라가 2명이라도 혼자서 공격건다. 그게 호드의 투쟁심이지.

겨손을 보면 말이야. 얼라는 참 조직적으로 잘 움직이고 사회성이 뛰어나서 통제도 잘돼

반면 호드는 기본적으로 개인플레이 유저라 지 맘대로 한다 ㅋㅋ

근데 그거랑 겨손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그런 얼라들이 호드로 기어들어와서 케릭키우고 하니깐 겨손에서 진다는거야

통제받는것에 익숙한 애들은 솔로로 자립할 기회를 주면 제대로 플레이를 못해. 그런애들은 다 없는애들이나 마찬가지다. 학교마치고 학원이다 과외다 뺑뻉이 돌다가 어느순간부터 학원 다 끊기고 갑자기 독서실가서 공부하라해봐. 걔가 제대로 공부하나 ㅋㅋㅋ

대격변 다가오면서 예전부터 호드인구 유입 많이늘었거든. 걔네들이 부케도 키우면서 정착을 해버리면서
겨손 와서 아무 도움도 안되는거야. 그러니 얼라한테 발리는거다. 

애초에 같은 서버내에서 호드/얼라 듀얼계정이 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겨손까지 생각하면 전 서버에서 하나의 진영만 선택하게 해야지. 호드가 두번쨰판은 거의 다 이기지? 왠지알아? 두번쨰판은 보통 거의 부케나 부케+이자나.
얼라에서 넘어온애들이 아직 그까지 케릭을 확장못했다는 소리다. 본케하나 있는거 첫판에 들어오니 첫판을 맨날 진다고.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가??

결론 : 요즘 호드가 겨손에서 계속 지는 이유는 얼라에서 이주해온 애들떄문이다.

p.s : 반박시 니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