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딜전이??!
오옷!! 딜죽이 이런 성능이??!?!

걱정마시라. 그거 허수아비 팼을 때의 기준일꺼다.
근딜혐오가 나온 결정적인 이유는
근딜이 바닥을 안피해서가 아니라 못피해서다.
니만 잘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거든...ㅋㅋ

'어라? 바닥을 왜 못피해요?? 눈깔이 없어요???'
발라나르 활성화 때 니만 잘한다고 피해지더냐?
이런것도 걍 싸잡아서 '바닥'이라고 한다.
(이걸 굳이 분류하는거에 노력하지 마라. 어차피 그것땜에 못가는건 매한가지 ㅋ)
모 공장님이 그러시더군
'여긴 밀리들은 쓸모가 없으니 그냥 다 뒈지세요. 힐 줄 필요도 없어요.' < 진짜 이랬음
진짜로 밀리 다 죽으니
'밀리가 없으니 한결 편하군요.' < 진짜 이랬다고
라고 하더이다.

이런거 다 피해가며 딜 박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으며
그런사람 고르고 골라올 바에는 그냥 없는채로 가는게 속 편하니 근딜혐오가 생겨난거다.
근딜이 나쁜게 아니다. 택틱이 골치아픈거지. 블쟈를 탓하거라~
참고로 근딜혐오는 와우에만 있는게 아님ㅋㅋ

난 개인적으로 근딜 좋아함.
나는 잘 못하는 피지컬의 영역이라 옛날부터 잘 하는 사람 부러웠음.
그럼 뭐해.. 잘 안데려가는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