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얼라호드들아 요즘 쟁3섭둥에우리 얼음 피서버가 제일 핫한거 알고는있냐
물론 우리끼맄ㅋㅋㅋㅋㅋㅋ BAAM~
요즘 얼라들 많이 짜증좀 내던데 내가볼때는 허드 이놈들이 진짜 무식한건지 순진한건지 제대로말도 못하는거같다
그래서 형이 호드 상황 이야기 썰~ 푼다 잘들어서 우리서로 더 쟁흥썹존잼섭 트리 타자 ㄱㄱ

먼저나는 니네가말하는 호첩이다ㅋㅋ근데 최근에는 얼첩활돈을 하거있다 미안!!
흰딱은 걸러야제맛이지만 그래도 막상 내 인벤아이디도 나름고렙이라 그래야 첩짓을 계속 할수가 이따..거를사람은 미리걸르자고

나는 처음 이신폭패거리에 당하는 호댕형아들 반응보며 승리감?에 젖었어따
그때는 필드레이드에 관심이 엄떤 나는 왜 검둥이서 산적질을 떼거지로 하는지 몰라따

그른데!! 갑자기 당시에 나는 호드막공고정을 다니고 있던나는 파티찾기에 글을 하나보게 댄다.....
흑X : 검둥 전투공대 모집!! 호드님들 많이모이세요. 귓말 주세요

ㅋㅋㅋ처음엔 나도 모아가봐야 신폭난사하는 좁은공간에서 우르르 쓸릴거라고 예상해따
그리고 곧 먼지날리듯 금방 이런 모임이없어질거라고 생각했징..
가소롭다??암튼  우스웠다ㅋㅋㅋㅋ 처음에 호기심으로 귓말했다.
트롤에 더러운 맨발 룩에 매료된 나는 트럴냥군이 있었다. 첫 출격!
전멸!ㅋㅋㅋㅋ 이길리가 없었다 절대로ㅋㅋㅋ 결국 나는 있지도 않으 공대를 가야한다며 공탈해따..

그리고 요즘 혈장버프 파는 사장님이 엄는 틈을 파고들어 장사좀해볼가하는데
파찾광고에 그 공장이 계속 광고를 하고있더랬지 이신폭은 분명 검바산에 계속 있는데도말이지...
근데 광고이 귓을 다른사람한테 하라며 광고하는게 사람이 많이 모였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아 뭔가시퍼 다시 공대를 들어가따..첩질하려고들어 간건아냐!!!정말이야

얼라잡으려고 레이드포기했다며 손ㅋㅋㅋㅋㅋ그런데 오잉?? 다들 불평에 잇네?? 상황은 이래따...
검바산은 얼라공다가 자리를 잡은상태라 이길수없다고 판단해서 검바산에 유입하는 얼라 공대를 차단시키는거시여따..
오~~~ 마음에 들었다. 아니 신박했다 이게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ㅋㅋㅋㅋ근데 재밌는건 이게 먹히기 시작해따는것이다...
얼라 파찾과 공창에 이신폭 와드들이 뷸평에 호드가 점령했다며 버프지운다고 제보챗이 올라오기 시작했지... 토륨으로가라고..

그리고 나는... 토륨에 얼라가 불평을 피해서 집결하고 있다고 첩보를 주었다ㅋㅋㅋ 그걸 들은 공장은 불평에 알맞는 파티구성을 해놓고
나머지 인원모두를 토륨으로 날려보냈지 벗뜨!! 얼라도 이미 첩보가 들어간건지 얼라 공대가 토륨으로 향하라는 오다가 나왓다.
나 역시 일단 도적공장한테 이 사실을 바로 알렸다..미안!!

그걸 인지한 도적 공장은 불평에서 얼라들을 잡으며 희희덕거리는 모습이 삭 사라자면서 날카로운 한마디로 말한다..
"누가 먼저 도착하나요?" 그리폰 맨 앞에 탄 누군가가 말한다. '우리가 조금 더 빨리 내려요.'

이걸들은 공장은 무언갈 생각하더니 결정하듯 말해따.. 내리시면 거점 올라오는 좁은 길목에 냥꾼들은 죽어도 조으니 냉덫과 섬광 깔고 디지고 법사분들은 지시전까지 뒤에서 등등
뭔가 지시가 많아따..
뭔가 아무말이나 내뱉는 느낌이어따..라고 생각이 드는순간 그리폰에서 웅웅 내림과 동시에 얼라들이 먹잇감을 먹으려는듯 떼거지로 올라오고 있었다.
이미 떨어진 오더대로 냥꾼들은 너나할것없이 내리막에 떨어져 덫을 깔고 도망쳐 올라올수 있었다 나는걍 내린자리에 깔아따..ㅋ
그 골목에서 얼라들이 느릿느릿 올라오고 이미 먼저 가까이 올라온 얼라들은 공장에 말에따라 밀리들이 때리고 있어따....

그리고 이어서 뒤로 도망치면서 싸우라고 음성이 들려와따 뒤이어 도착한 법사들이 눈보라를 시전하고..
나른 안정적인 대치상황이 되어찌.. 그때 공장의 떨어지는 한마디. 법사 누구누구님 제가 수류탄 던질테니 점멸쓰고 이니시!! 이 공장은 롤창이 분명한거시어따...
와우에서 이니시라니... 하지만 대충 그 법사는 이니시?? 대충 이런건가 하며 공장말대로 뛰어들어 이니시를 햇다..
그리고 공장의 흥분된 목소리 앞라인 쌩까세요!! 뒤에분들 아무것도 하지말고 중간까지 걸어들어가들어가!
반말은 하지말자... 나이 지긋하신분도 있을건데 공장아..
아무튼 그대로 얼라 한공대 이상의 인원이 공장이 좋아하는 단어로 쓰자면 섬멸 당했다...
그때 들려오는 공장의 작은 목소리...
아 랙때매 슈류탄 안써졌네

히햐..난 여기서 이 공장을 쭉 믿고 가도되겠구나 느꼈더랬지...

아무튼 그 공장의 일사불란한 오더와 날카로운 상황판단은 검바산에서 문옆에 숨어있다가 신폭질만 하며 킥킥대는 이신폭부대와는 사뭇 다른 장면이어따...
그래서 다른 공대장도 이 흑x 스타일대로 잘 따르고 꾸준히 이어가는것같다....근데 왜 다른공장도 도적이냐고 에효 그래도 장군도적이니 뭐 그러러니 한다..

그리고 보주방.. 이것또한 그 도닥공대장이 처음으로 한 말이어따.. 보주방은 절대 막지마라 시체끌면 들어가는건 그게 끝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겼다고해서 얼라처럼 섭게에 똥글 올리지 마라 라고 그러니 모든 호댕이형들이 동조하며 똑같은 사람되지 말자며 동의해따..
이 말을 했더니.. 다른 호댕형님들이 우리 2시간만에 입던했어여 얼마나 뭐같았어여 라며 흥분을 한다..
근데 이 공장은 한술 더뜬다... 자기 생각엔 얼라 공대에서 방해받기 싫어한다면 레이드공대는 그냥 들여보내주자고 한다.....
다른 공장과 호댕엉아들이 입에 거품물고 반대를한다.. 이 공장 목소리로 보나 말하는거로 보나 이미 40대를 넘은 아재가 분명한거시어따...

근데 멋있어따.. 근데 무슨 전쟁게임에서 궂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어따.. 근데 다들 동의했다
그리고 이 도닥공대장이 좋았던게 있어따..
공대 참여 귓을보내면 항상 "오늘도 와주셨나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해요오늘!!" 이런식으로 나를 기억해주어따...근데 내가 잘해서 그런게 아니어따... 다른사람한테더 그런다...
그래서 이 도닥이 사람을 모으면 금방 인원이 차는것같다..
나는 이 도닥공장 인벤아이디를 안다.. 근데 반응이 순진하다 벗뜨! 디코에서는 얼라는 죽여야 제맛이지!라며 뭔가 사람이 변한다...얼라 하나당 골드받나??

그리고 검둥이 끝이나면 본인 지인들??을 모아 줄구룹은 간다.. 근데 대부분 공대인들이 다같이 간다.. 그건 좀 하지말자..나도 얼라 줄굽 가야되거든..

모바일로 휴가중에 할게 없어서 쓰다보니 길어져따..

반응조으면 이탄 간다..

난 이제 호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