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리마의 중심은 은행이다. 
지붕 위에 올라가기 쉬운 구조라서, 
저 위에 올라가서 많이 논다
그 앞에 우편함이 있어서 대부분의 인원이 여기
모이는데,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이렇게 앉아서 쉬거나.
누워서 쉬거나.
아니면 말타고 점프를 해대면서 쉰다. 

은행 앞에 광장을 끼고 있고, 바로 옆건물이
경매장이라서 어디 다른 곳을 갈 필요가
없는 구조다. 등 뒤에는 와이번이 있다.



스톰윈드는 면적이 오그리마보다 훨씬 넓은 거 같다. (추정)
은행 앞 스톰윈드 분수대인데, 잘 보면 분수대에
올라간 사람들의 분수대 중앙을 바라보고 있다.
모두 분수대 위 석상에 오르려다가 실패해서 그렇다.
얼라는 기본적으로 높은 곳이 있으면 오르려는 습성이 있다.



이런 느낌이다.
그러나 스톰윈드는 은행과 경매장이 서로 다른 골목에 있기 때문에
양쪽으로 모이는 인원이 갈리게 된다



경매장 앞.
이곳에도 사람이 분산되어 몰린다.
심지어 여기서도 마차에 기어 올랐다. 대단하다. (오르는 길 없음)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를 배울 수 있는데,
계획 신도시는 항아리상권의 중심에 들어가되,
이렇게 상업지구가 나뉜 곳은, 일단 지켜보다가
상권 형성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월세가 싼 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

그냥 스톰, 오그 양쪽 다 가보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아서 써봤어여.
ㅈㅅ...

*원래 섭게에 글 잘 안씁니다.
분위기 좋다가, 갑자기 안 좋아지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