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친분은 없었지만 작년 9월 골샤에서 리넨가방을 하루종일 나눠주는 마음을 보고 클래식 제대로 즐기는 착한 사람이구나~~ 했고 뉴비인줄 더욱더 몰랐는데 이렇게 떠나보내기가 와우저로서 미안하네요.
주변 지인들 산산조각 난 꽃미유 멘탈 잘 수습해서 손잡고 돌아와줬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