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입니다. 좀 쉬시죠..

저도 쉰다고 해놓고.. 무심결에 컴퓨터를 켜고
접속을 하지만..

검둥이나 화심 놀러가려다가도..
산적생각에 공대구인에 귓하기도 꺼려집니다.

설마.. 불성 열리고..
어둠의문 앞에서
산적질하고 계시진 않겠죠?

그냥.. 시간이 조금 흐른뒤
마그나, 카라잔 입구에서 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