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섭 얼라 달빛신궁입니다
어제밤 사원 모출팟가서 쌍둥이잡고 아우로방 쫄패스 공장에게 하겠다고 하고
쫄패스 중반넘게 잘 진행하고 있는데, 바퀴냥꾸니 라는 냥꾼분이 말도 없이 쓰윽~ 따라오시더니 
쫄들 오고 있는데 막 달려가시더니 애드내고 죽고
저도 같이 죽게 만들었습니다.
속으로 '하 어이없네 쟤 뭐야' 짜증났습니다.
유령으로 이동하는동안 귓으로 사과한마디 안오길래 더 어이가 없어서

귓말로 "뭐하시는거에요" 
바퀴냥꾸니 : 뭐여
"아니 제가 쫄패스 하고있는데 왜 애드내고 같이 죽게 만드냐고요"
바퀴냥꾸니 : 일부러 그랬어여?
" 사과도 안합니까?
바퀴냥꾸니 : 뭐가요

하더니.. 갑자기 분노장애가 있는건지 폭풍 욕러쉬를  하네요 -0-
욕먹고 나서 스샷 누른거 첨부합니다

나도 좋게 넘어가면 되는걸  속좁게 귓말한거고
맞받아쳐서 욕한거 맞습니다. 저도 별로 잘한거 없지요
그런데 정말 패드립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부모가 뭔죄야..

바퀴냥꾸니 이분 빵섭 스피드 1,2등 다투는 토리공대분이고
냥꾼치곤 딜 엄청잘하긴 하던데 그러니 나 딜못하는거에 대해서 욕하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빵섭 사람적어서 한다리 건너면 다 지인입니다
서로 다툴순 있어도 지켜야할 선은 있는것 같은데
패드립까지 했어야 하나 싶네요..  
바퀴냥꾸니 이시키야 패드립한건 반성좀 하자..